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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잠실), 두산 베어스-SSG 랜더스(인천),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광주)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오후 서울과 경기, 광주 지역 등에는 집중 호우가 쏟아져 프로야구 경기를 치를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로써 올 시즌 취소된 경기는 총 45경기로 늘어났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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