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 투어 개막전 3R 공동 3위…선두 커크와 2타 차

뉴스포럼

안병훈, PGA 투어 개막전 3R 공동 3위…선두 커크와 2타 차

빅스포츠 0 245 2024.01.07 12:21

2위 바티아와는 1타 차…'이븐파' 임성재는 공동 17위로 하락

안병훈
안병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셋째 날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안병훈은 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더 센트리(총상금 2천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19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잰더 쇼플리,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와 공동 3위에 올랐다.

1라운드 공동 19위(5언더파 68타)에서 2라운드 공동 5위(14언더파 132타)로 도약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단독 선두인 크리스 커크(21언더파 198타)와는 두 타 차, 2위 악샤이 바티아(20언더파 199타·이상 미국)와는 한 타 차다.

퍼트하는 안병훈
퍼트하는 안병훈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Kyle Terada

안병훈은 이날 드라이브 비거리 1위(295야드)로 장타력을 뽐낸 가운데 그린 적중률도 공동 3위(88.89%)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2∼5번 홀에서 버디 3개를 낚으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고 7번 홀(파4)과 9번 홀(파5)에선 보기와 버디를 맞바꿨다.

13번 홀(파4)에서 약 5.4m짜리 버디 퍼트를 떨어트린 안병훈은 파를 지켜나가다 마지막 18번 홀(파5)을 2온 2퍼트 버디로 마무리했다.

2011년 프로 데뷔한 안병훈은 PGA 투어에서 180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아직 우승이 없다. 준우승(4차례)이 개인 최고 성적이다.

2022-2023시즌에는 31개 대회에 출전해 윈덤 챔피언십 준우승을 포함해 톱 10에 4차례 진입했다.

그는 한국에서 기침약을 먹었다가 지난해 10월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다.

안병훈
안병훈

[AP=연합뉴스]

전날까지 공동 2위를 달리던 임성재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3타에 그쳤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204타의 임성재는 15계단 하락한 공동 17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김시우는 공동 27위(13언더파 206타), 김주형은 공동 47위(7언더파 212타)에 자리했다.

이 대회는 특급 지정 대회로 우승 상금만 360만달러다. 투어 대회 우승자 34명, 페덱스컵 랭킹 50위권 24명 등 59명의 선수가 컷 탈락 없이 경쟁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7101 [프로배구 전적] 7일 농구&배구 2024.01.08 178
17100 KIA, 새 외국인 투수 크로우 영입…메이저리그 풀타임 선발 출신 야구 2024.01.08 333
17099 [여자농구 올스타전 전적] 핑크스타 90-88 블루스타 농구&배구 2024.01.08 179
17098 여자농구 올스타 팬투표 1위 박지현 "위성우 감독 도발할 것" 농구&배구 2024.01.07 221
17097 다니엘 등 KBL 해외 연수 대상 유망주들, 7일 미국으로 출국 농구&배구 2024.01.07 220
17096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권창훈, 수원 떠나 K리그1 전북으로 축구 2024.01.07 265
17095 '배준호 풀타임' 스토크 시티, 브라이턴에 져 FA컵 64강 탈락 축구 2024.01.07 248
17094 NBA, 골든스테이트 그린에 부과한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 해제 농구&배구 2024.01.07 257
17093 셔츠 벗다 손가락 부러졌던 플리색, MLB 에인절스와 계약 야구 2024.01.07 294
열람중 안병훈, PGA 투어 개막전 3R 공동 3위…선두 커크와 2타 차 골프 2024.01.07 246
17091 'A매치 7경기 연속 무실점' 클린스만호, 역대 공동 3위 기록 축구 2024.01.07 296
17090 아들만큼 한국 축구 아끼는 손웅정 "아시안컵 우승 바라지만…" 축구 2024.01.07 256
17089 일류 키운 손웅정 "TV 치우고 책 보는 게 가정 교육 첫걸음" 축구 2024.01.07 268
17088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상대 바레인, 호주와 평가전 0-2 패배 축구 2024.01.07 277
17087 대단한 팬심…"몽고메리, ML 텍사스에 남으면 평생 바비큐 제공" 야구 2024.01.07 26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