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뉴질랜드관광청은 2023 FIFA 여자 월드컵 개막을 기념해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FC서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접속해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고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추첨을 통해 25만원 상당의 뉴질랜드 스페셜 선물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선물 세트는 대표팀 유니폼과 모자, 뉴질랜드 꿀, 초콜릿 등 다양한 상품이 포함돼 있으며, 이벤트는 월드컵이 막을 내리는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개막전인 뉴질랜드-노르웨이 경기는 오는 20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에덴 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한국 대표팀은 25일 호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콜롬비아를 상대로 첫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