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축구, FIFA 랭킹 두 달 연속 28위

뉴스포럼

한국 남자축구, FIFA 랭킹 두 달 연속 28위

빅스포츠 0 491 2023.07.21 00:20
작전 지시하는 클린스만 감독
작전 지시하는 클린스만 감독

(부산=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6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페루의 경기. 위르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023.6.16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28위를 유지했다.

우리나라는 20일 발표된 FIFA 남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달과 변함없는 28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4월에 27위였다가 6월 28위로 내려왔으며 7월 순위는 그대로였다.

지난해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가 여전히 1위를 지켰고,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벨기에 순으로 뒤를 이었다.

17일 끝난 북중미 골드컵을 제패한 멕시코가 14위에서 12위로 상승했다. 골드컵 준우승팀 파나마는 57위에서 45위로 올라섰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국가 중에서는 일본(20위), 이란(22위), 호주(27위), 한국, 사우디아라비아(54위) 순이다. 북한은 115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943 '병마'와 싸우는 황도연,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첫날 버디 9개 골프 2023.07.21 252
7942 K리그1 전북, 안양서 '제2의 조규성' 박재용 영입 축구 2023.07.21 436
열람중 한국 남자축구, FIFA 랭킹 두 달 연속 28위 축구 2023.07.21 492
7940 '배구팀 무단이탈' 조송화, 계약해지 무효소송 2심도 패소 농구&배구 2023.07.21 216
7939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여름·민상기·강상윤 등 영입 축구 2023.07.21 462
7938 [프로야구] 21일 선발투수 야구 2023.07.21 593
7937 MLB 마이애미 3루 코치, 파울 타구에 맞아 다리 골절 야구 2023.07.21 604
7936 K리그1 수원, 최연소 준프로 배출…16세 박승수와 계약 축구 2023.07.21 449
7935 양키스도 무서워하는 오타니…한 경기서 4볼넷 야구 2023.07.20 651
7934 야구국가대표 전임감독 부활…피치클록·승부치기 2024년 도입 야구 2023.07.20 682
7933 [여자월드컵] 독일 수비수 클라인헤르네에 플레이보이 '촬영 제안' 축구 2023.07.20 504
7932 브리티시여자오픈 챔프 김인경, 이경훈에 링크스 '특별과외' 골프 2023.07.20 257
7931 최지만, 2사 만루서 역전 결승 적시타…좌투수 상대로 '쾅' 야구 2023.07.20 673
7930 전국 131개 골프장, 여름철 혹서기 휴장 없이 정상 운영 골프 2023.07.20 272
7929 맨체스터시티 마레즈, 이적료 490억원에 사우디 리그 진출할 듯 축구 2023.07.20 50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