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한국미즈노가 프로배구에 4년간 공식 의류 용품을 공급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연맹 대회의실에서 한국미즈노와 2023-2024시즌부터 2026-2027시즌까지 4시즌 동안 공식 의류 용품 스폰서십 계약을 했다.
계약에 따라 프로배구 심판, 경기기록원 등 관계자들은 미즈노 의류와 신발 등을 착용하며,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선수들도 미즈노가 제작한 유니폼과 트레이닝복을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