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통한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 4연패 후 "총평할 게 있겠나"

뉴스포럼

침통한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 4연패 후 "총평할 게 있겠나"

빅스포츠 0 190 2024.01.17 00:20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두 경기 연속 세트 점수 0-3으로 완패하며 연패 사슬을 끊지 못한 삼성화재의 김상우 감독은 침통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김상우 감독은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과 방문 경기에서 세트 점수 0-3으로 진 뒤 좀처럼 입을 열지 못했다.

김상우 감독은 '경기 총평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총평할 게 있겠나"라면서 한숨을 몰아쉬었다.

김 감독은 "고비를 못 넘었다"라며 "앞서다가 한순간에 뒤집히고…"라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올 시즌 초반 상승세를 타며 선두권에서 경쟁을 펼쳤으나 최근 조직력이 무너지며 연패 늪에 빠졌다.

지난 2일 OK금융그룹전부터 새해에 열린 4경기를 모두 졌다.

삼성화재를 꺾고 2위 자리를 지킨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은 "만족할 만한 경기였다"라며 "특히 서브가 잘 들어가서 쉬운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라고 돌아봤다.

대한항공은 이날 승리로 1위 우리카드와 승점 43점 동률을 이뤘다. 다승에서 1승이 밀려 1위 자리에 오르진 못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올스타 휴식기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후반기엔 꼭 1위에 오르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7487 [프로배구 전적] 16일 농구&배구 2024.01.17 160
17486 '김은중호' 수원FC, 인도네시아 대표팀 출신 수비수 아르한 영입 축구 2024.01.17 271
17485 LG 불펜 함덕주, 왼쪽 팔꿈치 수술…재활에 6개월 소요 야구 2024.01.17 294
열람중 침통한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 4연패 후 "총평할 게 있겠나" 농구&배구 2024.01.17 191
17483 [부고] 김건국(프로야구 KIA 투수)씨 장모상 야구 2024.01.16 255
17482 "스칼로니, 코파 아메리카까지는 아르헨 축구대표팀 이끌듯" 축구 2024.01.16 274
17481 국가대표·LG·키움, MLB 다저스·샌디에이고와 3월 연습경기 야구 2024.01.16 291
17480 KBO, 내달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 선임…MLB팀과 연습경기서 데뷔 야구 2024.01.16 312
17479 K리그1 울산, 2024시즌 멤버십 회원 모집 축구 2024.01.16 229
17478 [아시안컵] 클린스만 감독 "중국 심판이 너무 일찍, 너무 많이 경고 줘"(종합) 축구 2024.01.16 267
17477 엘리자벳 '한국 몰방 배구' 증언…"얼마나 때렸나 기억도 안 나" 농구&배구 2024.01.16 178
17476 아버지·형 이어 세 번째 MLB 도전…미겔 게레로 메츠 입단 야구 2024.01.16 296
17475 2024 LPGA 투어 18일 개막…유해란·양희영·전인지 동반 출격 골프 2024.01.16 179
17474 [아시안컵] 클린스만 감독 "중국 심판이 너무 일찍, 너무 많이 경고 줘" 축구 2024.01.16 273
17473 에버턴·노팅엄, EPL 규정 위반으로 징계 위기…승점 또 깎이나 축구 2024.01.16 276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