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1부 승격' 부천, 베테랑 미드필더 윤빛가람과 2년 계약

뉴스포럼

'창단 첫 1부 승격' 부천, 베테랑 미드필더 윤빛가람과 2년 계약

빅스포츠 0 53 01.01 00:21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부천FC에 입단한 윤빛가람.
부천FC에 입단한 윤빛가람.

[부천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1 무대에 오르는 부천FC가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윤빛가람(35)을 품었다.

부천은 31일 "윤빛가람과 2027년까지 2년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윤빛가람은 연령별 대표를 거쳐 국가대표로 A매치도 15경기(3골)를 뛴 베테랑이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획득에도 기여했다.

2010년 경남FC를 통해 K리그에 데뷔한 윤빛가람은 성남FC, 제주 유나이티드(현 제주 SK), 상주 상무(현 김천 상무), 울산 현대(현 울산 HD), 수원FC 등을 거치면서 1부리그 420경기 62골 52도움을 비롯해 플레이오프 3경기, 리그컵 12경기 5골 3도움을 합쳐 435경기에서 67골 55도움의 성적을 남겼다.

중국 옌볜 푸더(2016∼2019년)에서도 활약했다.

윤빛가람은 정교하고 창의적인 플레이가 강점이다. 넓은 시야와 정교한 패스, 정확도 높은 킥을 바탕으로 한 득점력도 가졌다.

부천은 윤빛가람이 주장 한지호와 함께 후배 선수들의 K리그1 적응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윤빛가람에 대해 "기본적으로 훌륭한 기술을 갖춘 좋은 선수"라면서 "K리그1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팀의 중원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빛가람은 "부천은 승격할 만한 좋은 팀이라고 생각해왔다"며 "감독님에 대한 신뢰로 좋은 축구를 배우고 싶다. 고참으로서 그동안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많은 우려가 있을 텐데 기대로 바꿀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0669 맨시티 과르디올라, 마레스카 해임에 "첼시는 훌륭한 감독 잃어" 축구 01.03 37
40668 'K리그에 28년만의 외국인 GK'…2부 용인FC, 포르투갈 출신 영입 축구 01.03 33
40667 대한항공 정지석, 발목 부상 재활로 올스타전 '불참' 통보 농구&배구 01.03 34
40666 K리그1 제주 코스타 감독 1호 영입은 전북 떠난 권창훈 축구 01.03 35
40665 프로배구 감독대행들의 '코트 반란'…사령탑 세대교체 '바람' 농구&배구 01.03 35
40664 김주형, PGA 투어 선정 '2026년에 주목할 26세 이하 26인' 골프 01.03 38
40663 '토트넘서 0경기' 일본 수비수 다카이, 보루시아MG로 임대 이적 축구 01.03 30
40662 일본 요미우리 아베 감독 "이승엽 코치, 현역 시절 연습 벌레" 야구 01.03 35
40661 빅보이 이대호, 대만야구 중신 객원 타격코치 선임 야구 01.03 35
40660 K리그1 복귀하는 인천, 새 시즌엔 '거침없는 질주, 오직 승리' 축구 01.03 28
40659 [프로배구 전적] 2일 농구&배구 01.03 32
40658 [프로배구 중간순위] 2일 농구&배구 01.03 29
40657 프로야구 울산 초대 감독에 장원진…"좋은 선수들 키우겠다" 야구 01.03 33
40656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페퍼저축은행 3-1로 꺾고 4위로 껑충 농구&배구 01.03 31
40655 이정효 수원 감독 취임 일성 "선수들 마인드부터 바꾸겠다" 축구 01.03 33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