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클리퍼스, 종료 5분 전부터 22-0…브루클린에 역전승

뉴스포럼

NBA 클리퍼스, 종료 5분 전부터 22-0…브루클린에 역전승

빅스포츠 0 164 2024.01.23 00:20
득점 후 기뻐하는 클리퍼스의 하든(왼쪽)과 레너드
득점 후 기뻐하는 클리퍼스의 하든(왼쪽)과 레너드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Gary A. Vasquez-USA TODAY Sports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가 경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연달아 22점을 몰아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LA 클리퍼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브루클린 네츠와 홈 경기에서 125-114로 이겼다.

최근 12경기에서 10승을 쓸어 담는 상승세를 이어간 LA 클리퍼스는 27승 14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4위를 달리고 있다.

LA 클리퍼스는 이날 경기 종료 5분여를 남겼을 때만 해도 103-114로 끌려가며 고전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5분 30초 전부터 브루클린에 1점도 내주지 않고 연달아 22점을 퍼부어 125-114로 승부를 뒤집었다.

반대로 브루클린은 경기 시작 후 5분여가 지날 때까지 LA 클리퍼스에 1점도 내주지 않고 16-0으로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으나 초반 기세를 마무리로 이어가지 못했다.

LA 클리퍼스는 제임스 하든이 24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러셀 웨스트브룩(23점), 커와이 레너드(21점) 등이 공격을 주도했다.

포틀랜드를 상대로 득점을 시도하는 LA 레이커스의 제임스(오른쪽)
포틀랜드를 상대로 득점을 시도하는 LA 레이커스의 제임스(오른쪽)

[AP=연합뉴스]

이어 같은 장소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경기에서도 로스앤젤레스를 연고로 하는 LA 레이커스가 134-110으로 승리했다.

LA 레이커스도 최근 4경기 3승 1패로 상승세다. 최근 3승에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댈러스 매버릭스 등 상위권 팀들을 상대로 따낸 승리도 포함돼 있다.

22승 22패, 승률 5할을 맞춘 LA 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9위다.

이날 나란히 승리한 LA 클리퍼스와 LA 레이커스는 24일에는 맞대결을 벌인다. 이번 시즌 앞서 열린 두 팀의 'LA 더비'에서는 모두 레이커스가 승리했다.

[22일 NBA 전적]

LA 클리퍼스 125-114 브루클린

올랜도 105-87 마이애미

덴버 113-104 워싱턴

보스턴 116-107 휴스턴

피닉스 117-110 인디애나

LA 레이커스 134-110 포틀랜드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7757 키움 김혜성, 6억5천만원에 계약…KBO리그 8년 차 최고 연봉 야구 2024.01.23 334
17756 박지수 20점…여자농구 KB, 7연승 내달리며 선두 질주 농구&배구 2024.01.23 175
17755 프로농구 강혁 감독대행 "PO 보다 변해가는 모습 보여 줄 터" 농구&배구 2024.01.23 177
17754 K리그1 전북, 브라질 트리오 구축…공격수 비니시우스 영입 축구 2024.01.23 256
17753 [여자농구 청주전적] KB 67-57 삼성생명 농구&배구 2024.01.23 164
17752 [프로농구 서울전적] 한국가스공사 88-75 SK 농구&배구 2024.01.23 161
17751 [여자농구 중간순위] 22일 농구&배구 2024.01.23 159
17750 프로야구 두산, 2024년 신인 선수 부모 초청 행사 야구 2024.01.23 287
열람중 NBA 클리퍼스, 종료 5분 전부터 22-0…브루클린에 역전승 농구&배구 2024.01.23 165
17748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의 상승세, SK도 잡았다 농구&배구 2024.01.23 169
17747 원주시, 보조금 부당 집행 '수사 의뢰'…해당 협회 "보복 감사"(종합) 야구 2024.01.23 294
17746 KLPGA 투어 2024시즌 3월 개막…대회당 평균 상금 10억원 돌파 골프 2024.01.23 175
17745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18세 이하부 '비목재 배트' 전환 공청회 야구 2024.01.23 291
17744 10개국 선수·감독 한자리에…V리그 '올스타 유니버스' 개봉박두 농구&배구 2024.01.22 195
17743 여자배구 흥국생명, '빅유닛' 랜디 존슨의 딸 윌로우 영입 농구&배구 2024.01.22 2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