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UCL 16강 1차전서 R소시에다드 2-0 완파…이강인 명단 제외

뉴스포럼

PSG, UCL 16강 1차전서 R소시에다드 2-0 완파…이강인 명단 제외

빅스포츠 0 211 2024.02.15 12:21

이강인, 바이러스 감염으로 휴식…'절친' 구보는 풀타임

음바페
음바페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컨디션 저하로 결장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를 완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PSG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3-2024 UCL 16강 1차전에서 후반전 킬리안 음바페 등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2-0으로 승리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일정을 마치고 PSG에 복귀한 이강인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탓에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휴식을 취했다.

한국이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탈락한 가운데, 요르단과 준결승 전날 이강인과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충돌한 사실이 알려져 한국 축구계는 매우 어지러운 상황이다.

돌파하는 구보
돌파하는 구보

[AFP=연합뉴스]

아시안컵 8강에서 탈락한 일본의 미드필더 구보 다케후사는 레알 소시에다드 소속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유망주인 데다 한 팀에서 뛴 바 있는 이강인과 구보는 친분이 각별한 사이여서 '절친 한일전' 성사 여부에 적잖은 관심이 쏠렸는데, 이는 이강인의 컨디션 저하로 성사되지 못했다.

PSG는 6일 치르는 16강 2차전을 잘 넘기면 준결승까지 오른 2020-2021시즌 이후 3년 만에 UCL 8강에 오른다.

2019-2020시즌 대회에서 준우승한 PSG는, 이후에는 한 번도 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2021-2022시즌과 2022-2023시즌에는 거푸 16강 탈락했다.

이날 PSG가 경기를 지배한 가운데 음바페가 포문을 열었다.

공중볼 다투는 마르키뉴스
공중볼 다투는 마르키뉴스

[AFP=연합뉴스]

우스만 뎀벨레가 오른쪽에서 올린 코너킥이 골대 왼쪽에서 도사리던 음바페의 오른발 발리로 마무리됐다.

코너킥은 몸싸움하던 PSG 마르키뉴스의 몸을 맞고 튀었는데, 이게 운 좋게 음바페 쪽으로 향했다.

PSG는 후반 25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승리를 예감케 했다.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바르콜라가 절묘한 드리블로 수비수를 제치더니 각을 좁혀오는 다른 수비수와 골키퍼를 무력화하는 한 박자 빠른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830 5시간 회의 끝 '감독 교체' 가닥…축구대표팀 격랑 속으로(종합) 축구 2024.02.16 196
18829 울산, ACL 16강 1차전서 일본 고후 3-0 완파…설영우 쐐기골 축구 2024.02.16 214
18828 [AFC축구 전적] 울산 3-0 고후 축구 2024.02.16 213
18827 5시간 회의 끝 '감독 교체' 가닥…축구대표팀 격랑 속으로 축구 2024.02.16 216
18826 [프로배구 전적] 15일 농구&배구 2024.02.16 146
18825 선두 탈환 노리는 여자배구 흥국생명, 윌로우 부상 악재 농구&배구 2024.02.16 146
18824 이강인 측 "'주먹 날렸다' 기사, 사실과 달라" 축구 2024.02.15 228
18823 황희찬과 전방서 호흡 맞추는 울버햄프턴 쿠냐 부상 축구 2024.02.15 249
18822 홍천서 12개국 참가 '아시안 유소년 농구대회' 16일 개막 농구&배구 2024.02.15 193
18821 이정후 SF 스프링캠프 첫 합류…"치려고 한 게 아닌데 넘어가네" 야구 2024.02.15 241
18820 EPL 이어 FA도 랫클리프의 맨유 지분 25% 인수 승인 축구 2024.02.15 267
18819 MLB닷컴 "이정후, 올 루키 팀 후보…뛰어난 선구안과 타격 기술" 야구 2024.02.15 255
18818 MLB, 올해부터 2, 3루서 주루 방해 행위 엄격하게 규제 야구 2024.02.15 260
18817 "마무리는 헤이더, 프레슬리는 셋업맨"…MLB 휴스턴 보직 확정 야구 2024.02.15 242
18816 '꿈의 도전 시작' 이정후 "신인땐 떨렸는데 지금은 설레고 기대" 야구 2024.02.15 203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