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1개월 만에 우승한 마쓰야마, 세계 20위로 도약

뉴스포럼

2년 1개월 만에 우승한 마쓰야마, 세계 20위로 도약

빅스포츠 0 185 2024.02.20 00:20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에게 건네받은 우승 트로피를 치켜든 마쓰야마.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에게 건네받은 우승 트로피를 치켜든 마쓰야마.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시아 선수 최다승(9승) 기록을 세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세계랭킹에서도 현역 아시아 선수 1위 탈환을 넘보게 됐다.

마쓰야마는 19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55위였던 순위가 20위로 껑충 뛰었다.

한때 세계랭킹 2위에 올라 아시아 선수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꿰찼던 마쓰야마는 2022년 소니오픈 우승 이후 부진에 빠져 올해 들어 50위 밖으로 처졌다.

마쓰야마가 부진한 사이에 아시아 선수 세계랭킹 최고 자리는 김주형이 차지했다.

그러나 마쓰야마는 이날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몰아쳐 6타차를 뒤집고 우승하며 세계랭킹도 수직으로 끌어올렸다.

공동 24위로 대회를 마친 김주형은 지난주 17위에서 16위로 1계단 올랐으나 마쓰야마에 턱밑까지 쫓겼다.

김주형은 올해 들어 한 번도 10위 이내에 들지 못했다.

임성재(33위), 안병훈(43위)은 거의 제자리를 유지했다. 김시우는 43위에서 50위 밖으로 밀려났다.

10위 이내에서는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윈덤 클라크(미국)와 자리를 바꿔 7위에서 6위로 올라선 것 말고는 변화가 없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은 1∼3위를 지켰다.

LIV 골프에서 뛰면서 세계랭킹 포인트를 얻을 기회가 없었던 다비드 푸이그(스페인)는 18일 끝난 아시안프로골프투어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우승한 덕에 245위에서 141위로 도약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9006 영국 매체 "EPL서 잔뼈 굵은 브루스, 한국 감독직에 관심" 축구 2024.02.20 181
19005 이강인 생일 챙긴 PSG 음바페…"축하해 내 동생" 축구 2024.02.20 184
19004 NBA 브루클린, 올스타 휴식기에 본 감독 해고 농구&배구 2024.02.20 120
19003 박지현 33점…여자농구 우리은행, KB에 22점 차 대승 농구&배구 2024.02.20 181
19002 나주시, 지석천·영산강변에 63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 추진 골프 2024.02.20 185
19001 두산, 시드니 1차 캠프 마치고 귀국…MVP 박신지·조수행 야구 2024.02.20 214
19000 프로야구 KIA,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생중계 야구 2024.02.20 189
18999 축구협회 새 전력강화위원장은 누가?…"신선한 인물 절실" 축구 2024.02.20 212
18998 아라치 치킨, 이강인과 모델 계약 연장 안 한다 축구 2024.02.20 212
18997 농구 대표팀 안준호 감독 "원팀 코리아 정신…주장은 라건아" 농구&배구 2024.02.20 170
18996 [여자농구 아산전적] 우리은행 80-58 KB 농구&배구 2024.02.20 157
18995 LPGA 박세리 챔피언십 여는 박세리 "역사에 남는 대회 만들겠다" 골프 2024.02.20 191
18994 [여자농구 중간순위] 19일 농구&배구 2024.02.20 133
18993 KBL,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유소년 발전 기금에 사용 농구&배구 2024.02.20 141
18992 남자배구 우리카드, 마테이 대체 외국인 선수로 아르템 영입(종합) 농구&배구 2024.02.20 14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