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코스 늘린 오거스타…2번 홀 티박스 10야드 이동

뉴스포럼

올해도 코스 늘린 오거스타…2번 홀 티박스 10야드 이동

빅스포츠 0 168 2024.02.21 12:20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2번 홀 그린.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2번 홀 그린.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마스터스를 개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하 오거스타)이 올해도 코스에 손을 댔다.

오거스타는 2번 홀(파5) 티박스를 10야드 뒤로 물렀다고 21일(한국시간) 언론에 미리 배포한 코스 가이드를 통해 밝혔다.

작년까지 575야드이던 2번 홀 전장은 585야드로 늘어났다.

2번 홀은 오거스타에서 가장 긴 홀이지만 난도는 높지 않다.

작년까지는 가장 쉬운 홀이었는데, 올해는 두 번째로 쉬운 홀로 바뀔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가장 쉬운 홀은 13번 홀(파5)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거스타는 해마다 코스를 조금씩 바꿨다.

가장 전통을 중시하는 코스지만, 코스 개조에는 대체로 적극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대회가 끝나면 선수들의 공략 방법과 비거리의 변화 등을 분석해서 티박스 이동이나 신설, 나무 옮겨심기 등으로 코스에 변화를 주곤 했다.

작년에는 13번 홀 전장을 35야드나 늘이고 티박스를 7m가량 높였으며 일부 파 3홀을 관람 편의를 위해 변형했다.

2022년에도 11번, 15번, 18번 홀에 손을 댔다.

오거스타는 코스 변화에 대해 "관객이 한 곳에서도 가능하면 많은 홀 그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시야를 확보하는 게 가장 큰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9067 정관장, GS 꺾고 여자부 3위 굳히기…한국전력, 남자부 3위 도약(종합) 농구&배구 2024.02.22 134
19066 여자농구 신한은행, 삼성생명에 패배…멀어진 PO 티켓 농구&배구 2024.02.22 103
19065 카카오 VX, 서울시 골프협회에 꿈나무 육성 용품 기부 골프 2024.02.21 159
19064 '백기태호' 남자 U-16 대표팀, 스웨덴 친선전서 2-0 승리 축구 2024.02.21 189
19063 영국 BBC방송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와 5년 계약 앞둬" 축구 2024.02.21 180
19062 크리머·린시컴 등 올해 솔하임컵 골프 미국 대표팀 부단장 선임 골프 2024.02.21 157
19061 프랑스 프로축구 마르세유, 가투소 감독 5개월 만에 경질 축구 2024.02.21 183
19060 사과받은 손흥민 "강인이를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달라" 축구 2024.02.21 186
19059 인터밀란, UCL 16강 1차전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1-0 승리 축구 2024.02.21 193
19058 클롭 리버풀 감독 "조타, 무릎 부상으로 수개월 결장 예상" 축구 2024.02.21 178
19057 염경엽 LG 감독 "1선발 엔스 체인지업 완성도 높이면 15승 가능" 야구 2024.02.21 158
19056 K리그1 제주, 24일 '오픈 트레이닝 & 팬 간담회' 개최 축구 2024.02.21 182
19055 PGA 멕시코오픈 타이틀 방어 앞두고 소송 이긴 피나우 골프 2024.02.21 171
19054 MLB 서울시리즈 다저스 선발, 야마모토·글래스노우 야구 2024.02.21 161
열람중 올해도 코스 늘린 오거스타…2번 홀 티박스 10야드 이동 골프 2024.02.21 1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