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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부산 사직구장의 프로야구 경기가 이틀 연속 취소됐다.
2일 오후 5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 경기는 비로 인해 취소됐다.
이에 따라 올 시즌 비나 미세먼지로 취소된 경기는 총 77경기로 늘어났다.
취소된 이 경기는 월요일인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올 시즌 월요일에 경기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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