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톱10 김주형, 골프 세계랭킹 1계단 상승

뉴스포럼

시즌 첫 톱10 김주형, 골프 세계랭킹 1계단 상승

빅스포츠 0 135 02.04 12:21
권훈기자
김주형의 아이언샷.
김주형의 아이언샷.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이번 시즌 들어 처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톱10에 입상한 김주형의 세계랭킹이 1계단 올랐다.

김주형은 4일 발표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4위에서 23위로 올라섰다.

김주형은 3일 끝난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 경쟁 끝에 공동 7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들어 출전한 앞선 두 차례 대회에서 공동 65위에 이어 컷 탈락했던 김주형은 반등의 계기를 만들었다.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33위에 그친 임성재는 17위에서 21위로 밀렸고 안병훈도 1계단 하락해 26위가 됐다.

김시우는 71위에서 67위로 올랐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변함없이 1위를 지켰고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3위를 유지했다. 2위는 잰더 쇼플리(미국)로 변함이 없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3096 K리그1 전북, 새 시즌 유니폼 공개…매인 스폰서 'NEXO'로 교체 축구 02.05 124
33095 '5연승' 프로농구 정관장, 중위권 성큼…한승희 개인 최다 22점 농구&배구 02.05 134
33094 [프로농구 중간순위] 4일 농구&배구 02.05 128
33093 매경·KPGA 골프 엑스포, 7일 코엑스서 개막 골프 02.05 145
33092 최경주재단, 5주간 골프 꿈나무 미국 동계 훈련 성료 골프 02.05 121
33091 [프로배구 전적] 4일 농구&배구 02.05 127
33090 이근휘·양준석 첫 발탁…아시아컵 예선 농구대표팀 12인 확정 농구&배구 02.05 134
33089 정몽규 "새 선거일 확정 다행…허위사실 주장·비방 중단해야" 축구 02.04 133
33088 로드리의 공백을 메워라…맨시티, 미드필더 곤살레스 영입 축구 02.04 156
33087 LPGA 우승 김아림, 세계랭킹 20계단 상승…35위 골프 02.04 165
33086 배구 코트의 '철인들'…임명옥·한선수 현역 최다경기 출전 행진 농구&배구 02.04 155
33085 두산건설 골프단, 유현주·임희정 등 2025시즌 선수단 구성 완료 골프 02.04 146
33084 첼시, 웨스트햄에 2-1 역전승…맨시티 밀어내고 'EPL 4위' 복귀 축구 02.04 130
33083 MLB, 친구와 도박 계정 공유한 심판 해고…"높은 도덕성 요구" 야구 02.04 93
33082 MLB 탬파베이, 김하성 영입 발표…"2년 최대 425억원·옵트아웃" 야구 02.04 143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