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 2026시즌부터 72홀 4라운드 대회로 확대

뉴스포럼

LIV 골프, 2026시즌부터 72홀 4라운드 대회로 확대

빅스포츠 0 66 2025.11.05 12:21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2025년 인천에서 열린 LIV 골프 코리아 시상식.
2025년 인천에서 열린 LIV 골프 코리아 시상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LIV 골프가 2026시즌부터 대회 라운드 수를 3라운드에서 4라운드로 확대한다.

LIV 골프는 5일 "리그 성장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2026시즌에는 모든 대회를 72홀로 진행한다"며 "이 변경은 팬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LIV 골프의 글로벌 성장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2년 출범한 LIV 골프는 올해까지 매 대회를 3라운드 54홀 경기로 치러왔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LIV 골프는 출범 이후 세계 랭킹 포인트를 받지 못했고, 4라운드가 아닌 3라운드 대회가 그 이유 중 하나로 지적돼왔다.

LIV 소속 선수들은 세계 랭킹 포인트를 받지 못해 메이저 대회 출전 자격 유지에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일부 선수들은 세계 랭킹 포인트 획득을 위해 DP 월드투어나 아시안 투어 대회에도 출전했다. 현재 LIV 소속 선수들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는 나갈 수 없다.

LIV 골프에서 뛰는 욘 람(스페인)은 LIV 골프를 통해 "이번 결정은 리그와 선수 모두를 위한 것"이라며 "72홀 확장은 경쟁을 강화하고, 최고 수준에서 기량을 더욱 발전시킬 기회"라고 반겼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역시 "모든 사람이 메이저 대회에서 세계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며 이번 조치로 LIV 골프가 세계 랭킹 포인트를 받게 되기를 기대했다.

LIV 골프 2026시즌 개막전은 내년 2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다.

LIV 골프 한국 대회는 올해 5월 처음 개최된 바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006 MLB닷컴 선정 2026 주목할 FA에 켈리 25위, 김하성은 톱 30 제외 야구 2025.11.06 61
39005 [프로배구 전적] 5일 농구&배구 2025.11.06 85
39004 은퇴하는 '전북 레전드' 최철순 "난 궂은일만 했을 뿐" 축구 2025.11.06 62
39003 한화 김승연 회장, 준우승 이글스 선수단에 '오렌지색 폰' 선물 야구 2025.11.06 56
39002 멕시코전 선방 빛난 한국축구 U-17 박도훈 "조 1위가 목표" 축구 2025.11.06 66
39001 [프로배구 중간순위] 5일 농구&배구 2025.11.06 60
39000 강원FC 나르샤 응원단, 일본 히로시마서 첫 열띤 해외응원전 축구 2025.11.06 63
38999 곽빈 "내년 WBC서 오타니 만나면 전력으로 똑같이 던질 것" 야구 2025.11.06 56
38998 치열한 대표팀 3루 경쟁…노시환 "내년에 도영이까지 오면 큰일" 야구 2025.11.06 60
38997 K리그1 울산, 고베에 0-1 패배…ACLE 3경기 무패 행진 마감 축구 2025.11.06 62
38996 도로공사, 4연승 행진 벌이며 선두 도약…김종민 감독 '200승'(종합) 농구&배구 2025.11.06 51
38995 [AFC축구 전적] 고베 1-0 울산 축구 2025.11.06 58
38994 KBO, 울산광역시와 퓨처스리그 참가 협약 체결 야구 2025.11.06 49
38993 프로농구 삼성, 3점포 13방 앞세워 선두 정관장 제압 농구&배구 2025.11.06 64
38992 MLB닷컴 "폰세, 켈리의 KBO 성적보다 좋지만 대형계약 가능성↓" 야구 2025.11.06 48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