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김천, 2025시즌 주장에 김민덕…부주장은 박승욱

뉴스포럼

K리그1 김천, 2025시즌 주장에 김민덕…부주장은 박승욱

빅스포츠 0 152 02.11 12:22
이영호기자
2025시즌 김천 상무 주장단을 맡은 김민덕(왼쪽)과 박승욱
2025시즌 김천 상무 주장단을 맡은 김민덕(왼쪽)과 박승욱

[김천 상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2025시즌 주장단을 확정했다.

김천은 11일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올해에도 김민덕이 주장을 맡고, 부주장은 박승욱이 담당한다"고 밝혔다.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뛰다가 김천에 합류한 수비수 김민덕과 포항 스틸러스 출신인 수비수 박승욱은 지난해 7월 각각 주장과 부주장을 맡아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의 가교 구실을 해왔다.

둘은 정정용 감독과 선수단의 두터운 신뢰 속에 이번 시즌에도 주장단에 선임됐다는 게 김천의 설명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3521 '매직넘버 7' 현대캐피탈, 5라운드에 챔프전 직행 가능할 듯 농구&배구 02.14 112
33520 K리그1 울산, 문수구장에 '오뚜기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 개점 축구 02.14 125
33519 축구종가 잉글랜드, FA컵 16강서 반자동 오프사이드기술 첫선 축구 02.14 138
33518 염경엽 LG 감독의 자신감 "(우승했던) 2023년 느낌이 난다" 야구 02.14 121
33517 LPGA 투어, 6초만 넘겨도 벌타 주는 새 규정 내달 시행 골프 02.14 135
33516 '이한범 벤치' 미트윌란, R소시에다드에 패해 UEL 16강 '빨간불' 축구 02.14 82
33515 박찬호가 '조카' 키움 김윤하에게…"잘될 거니까 똑같이 준비해" 야구 02.14 130
33514 '은퇴 선언' 김연경 "즐겁게, 웃으면서…배구장 많이 와주세요" 농구&배구 02.14 124
33513 PGA 투어 7번 홀 흰색 깃발…우즈 어머니 기리는 조기 골프 02.14 187
33512 '지옥훈련'으로 전북 조련한 포옛, 전주성 데뷔전서 웃을까 축구 02.14 124
33511 NC에서 뛴 하트, 샌디에이고와 계약…"한국의 사이영상 수상자" 야구 02.14 125
33510 '6년 10억' 계약한 키움 포수 김재현 "FA 한 번 더 해야죠" 야구 02.14 131
33509 커쇼, 다저스서 18번째 시즌…"부상 탓에 은퇴하고 싶지 않았다" 야구 02.14 124
33508 '인종차별 사건' 커 감싼 첼시 감독…"구단 징계는 없을 것" 축구 02.14 135
33507 이소미, 유럽여자골프 첫날 7언더파 선두…윤이나는 3언더파 골프 02.14 136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