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우, 2022년 우승한 PGA 로켓 클래식 기권

뉴스포럼

피나우, 2022년 우승한 PGA 로켓 클래식 기권

빅스포츠 0 118 06.25 12:21
권훈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벙커샷 하는 피나우.
벙커샷 하는 피나우.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토니 피나우(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클래식 출전을 포기했다.

PGA 투어는 대회 개막 하루 전인 25일(한국시간) 피나우가 기권을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대기 순번이던 조지프 브램릿(미국)이 피나우 대신 출전권을 받았다.

피나우가 기권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2022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피나우가 대회 출전을 포기한 것은 예사롭지 않다는 반응이 나왔다.

PGA 투어에서 6승을 올린 피나우는 올해 19차례 대회에 출전해 딱 한 번 톱10에 드는 등 경기력이 예전 같지 않다.

한때 9위까지 올랐던 세계랭킹은 44위로 처졌다.

라이더컵 선발 포인트 랭킹도 19위로 밀려 자력 선발이 어려운 처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5039 MLB 4개 구단 스카우트 고척 방문…송성문은 "시즌 끝나고 고민" 야구 06.30 115
35038 '이강인-김민재' 클럽월드컵서 맞대결 성사…PSG, 뮌헨과 8강전 축구 06.30 39
35037 [프로야구전망대] 6월 3위로 버틴 롯데, LG·KIA 만나 가을야구 시험대 야구 06.30 58
35036 평균 비거리 326.6야드 장타청년 포트기터, PGA 첫 우승 골프 06.30 60
35035 프로야구 한 경기 평균 3시간 2분 소요…작년 대비 11분 단축 야구 06.30 55
35034 투애니원,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뉴캐슬전 하프타임 공연 축구 06.30 54
35033 이정후, 화이트삭스 상대 3연전 내내 침묵…시즌 타율 0.243 야구 06.30 60
35032 이정후, 화이트삭스 상대 3연전 내내 침묵…시즌 타율 0.243(종합) 야구 06.30 68
35031 [프로야구 중간순위] 29일 야구 06.30 71
35030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10-5 kt 야구 06.30 88
35029 백척간두에서 쾌승 지휘한 FC서울 김기동 "승리 포석 다졌다" 축구 06.30 131
35028 [프로야구 창원전적] 두산 7-3 NC 야구 06.30 160
35027 린가드가 본 기성용 이적 "프로 선수로서 결정할 순간 온 것" 축구 06.30 53
35026 [KPGA 최종순위] 군산CC 오픈 골프 06.30 52
35025 [프로축구 중간순위] 29일 축구 06.30 56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