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모나코에 1-3 완패 '선두 위태'…이강인 쐐기골 빌미

뉴스포럼

PSG, 모나코에 1-3 완패 '선두 위태'…이강인 쐐기골 빌미

빅스포츠 0 10 12:20
안홍석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골 넣고 기뻐하는 발로건
골 넣고 기뻐하는 발로건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국가대표 이강인이 뛰는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AS모나코에 시즌 두 번째 패배를 당하며 리그1 선두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PSG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 프랑스 리그1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모나코에 1-3으로 졌다.

3연승이 무산된 PSG는 승점 57에서 제자리걸음 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승점 53) RC랑스가 이번 라운드 메츠와 경기에서 승리하면 승점 차는 '1점'으로 좁혀진다.

PSG는 지난해 11월 리그 첫 대결에서 0-1 패배를 안긴 모나코에 또 지며 자존심을 구겼다.

지난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성사된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PSG가 1, 2차전 합계 5-4로 앞서 16강행 티켓을 거머쥔 바 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 15분 페드로 페르난데스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은 이강인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외려 상대 승리 쐐기 골의 빌미를 내줬다.

후반 28분 모나코 마그네스 아클리우슈의 강한 압박에 이강인의 볼 터치가 길어졌고, 이를 가로챈 폴라린 발로건이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예리한 오른발 슈팅을 날려 3-1을 만들었다.

전반 27분 모나코의 선제골도 PSG의 실수에서 비롯됐다.

워렌 자이르에메리가 골문 앞에서 공을 빠르게 처리하지 않고 드리블하다가 뺏겼고, 결정적인 기회를 잡은 모나코는 아클리우슈의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후반 10분 알렉산드르 골로빈에게 추가 골까지 내준 PSG는 후반 15분 이강인 등 3명을 무더기로 교체 투입하며 변화를 모색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후반 26분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아슈라프 하키미의 도움을 받아 만회 골을 넣었지만, 불과 2분 뒤 이강인의 실수에 이은 실점이 나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2373 대한항공 vs 현대캐피탈 정규리그 1위 싸움 최종전서 결판날까 농구&배구 12:21 8
42372 아시아쿼터 '최대어' 알리, 다음 시즌 우리카드와 '동행'할까 농구&배구 12:21 8
42371 여자배구 '전설' 양효진, 8일 은퇴식…14번은 영구 결번 농구&배구 12:21 8
42370 오늘밤 WBC '운명의 한일전'…"욱일기 응원 반드시 막아야" 야구 12:21 10
42369 [WBC] '벼랑 끝' 대만·2연승 호주, 모두 한국 상대로 '총력전' 예상 야구 12:21 10
42368 김시우, PGA 투어 아널드 파머 2R 공동 20위…톱10과 두 타 차 골프 12:21 7
42367 김성현, PGA 푸에르토리코 오픈 2R 4언더파…한 타 차 컷 통과 골프 12:21 8
42366 '김민재 풀타임' 뮌헨, 묀헨글라트바흐 4-1 완파하고 5연승(종합) 축구 12:20 6
열람중 PSG, 모나코에 1-3 완패 '선두 위태'…이강인 쐐기골 빌미 축구 12:20 11
42364 "마돈나님, 그 유니폼 어딨나요?"… 셀타 비고의 36년 추억 찾기 축구 12:20 8
42363 이란TV '국가 침묵' 여자축구 선수들에 "전시 반역자…엄벌해야" 축구 12:20 6
42362 여자배구 사상 첫 준PO '솔솔'…기업은행·GS도 봄배구 '희망' 농구&배구 12:20 4
42361 알나스르 감독 "호날두 햄스트링 부상, 예상보다 심각" 축구 12:20 4
42360 [WBC] 붙어야 하나, 걸러야 하나…오타니 만나는 한국야구 딜레마 야구 12:20 7
42359 송성문, 무리했나…옆구리 부상 재발 "하루 단위로 지켜봐야" 야구 12:20 7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