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대한항공, 호주 국적 아웃사이드 히터 이든 영입

뉴스포럼

남자배구 대한항공, 호주 국적 아웃사이드 히터 이든 영입

빅스포츠 0 4 12:20

리베로 이가 료헤이 대체 아시아 쿼터로 공격력 강화

대한항공이 영입한 아시아 쿼터 이든
대한항공이 영입한 아시아 쿼터 이든

[대한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2025-2026 정규리그 1위 목표 달성을 위해 승부수를 띄웠다.

대한항공은 23일 일본인 리베로 이가 료헤이(32·등록명 료헤이) 대체 아시아 쿼터 선수로 호주 국적의 아웃사이드 히터 이든 개릿(25·등록명 이든)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든은 5라운드 첫 경기인 오는 31일 KB손해보험과 홈경기 때 V리그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키 195㎝인 이든은 지난 2024-2025시즌까지 그리스 리그의 애슬로스 오레스티아다스에서 뛰었다.

덴마크와 헝가리,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리그를 경험한 그는 타점 높은 공격과 안정적인 리시브 능력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은 "료헤이는 뛰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로 주전 리베로로 역할을 훌륭히 소화했으나 팀 사정으로 불가피하게 교체를 결정했다"면서 "이든은 프랑스, 그리스 리그 등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파이크하는 대한항공의 새 아시아쿼터 이든(왼쪽)
스파이크하는 대한항공의 새 아시아쿼터 이든(왼쪽)

[애슬로스 오레스티아다스 구단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한항공을 떠나는 료헤이는 지난 2023-2024시즌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고 V리그에 데뷔했고 지난 시즌 대체 선수로 대한항공에 합류했다.

료헤이는 올 시즌 22경기(80세트)에 나와 상대 팀의 공격을 안정적으로 받아내며 디그 부문 1위(세트당 2.8개)와 수비 부문 2위(세트당 4.7개), 리시브 부문 4위(효율 38.3%)에 올라 있다.

대한항공은 파죽의 10연승 행진으로 선두를 질주하다가 주축 공격수 정지석과 임재영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후 4연패에 빠지는 부진을 겪어 불안한 선두를 지키고 있다.

시즌 15승 8패(승점 45)를 기록 중인 대한항공은 2위 현대캐피탈(승점 44)이 이날 한국전력과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면 선두 자리를 내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235 베트남전 앞둔 신민하 "일본전 아쉽지만…3위와 4위는 달라" 축구 18:20 2
41234 K리그1 제주, 프랑스 출신 191㎝ 센터백 세레스틴 영입 축구 12:21 5
41233 LIV 골프 대니 리 "코리안 골프클럽 시상대에선 소주 세리머니" 골프 12:21 5
41232 남자배구 올스타 휴식기 전력 보강은…아시아쿼터 교체 승부수(종합) 농구&배구 12:21 5
41231 프로축구선수협회 'K리그 출산 휴가 의무화' 촉구 축구 12:21 6
41230 홍명보호 상대 멕시코에 미국 대표로 뛴 선수 합류…FIFA 승인 축구 12:21 6
41229 이한범, UEL서 백헤더로 득점 기여…미트윌란, 브란과 3-3 비겨 축구 12:21 5
41228 카제미루, 4년 동행 맨유와 올여름 작별…"평생 마음에 간직" 축구 12:20 4
열람중 남자배구 대한항공, 호주 국적 아웃사이드 히터 이든 영입 농구&배구 12:20 5
41226 프로야구 LG 박동원 "계약 기간 4년에 세 번 우승이 목표" 야구 12:20 5
41225 남자배구 올스타 휴식기 전력 보강은…아시아쿼터 교체 승부수 농구&배구 12:20 6
41224 김시우·김성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R 공동 3위(종합) 골프 12:20 3
41223 '배구 여제' 김연경, '피겨 여왕' 김연아와 처음 만났다 농구&배구 12:20 3
41222 억대 연봉에 주장 역할까지…키움 임지열 "많이 잘해야 한다" 야구 12:20 3
41221 김시우·김성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R 공동 3위 골프 12:20 3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