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안산 가브리엘, 두 경기 연속 득점…경남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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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안산 가브리엘, 두 경기 연속 득점…경남과 무승부

빅스포츠 0 701 2023.05.07 00:20
경남과 안산의 6일 경기 모습.
경남과 안산의 6일 경기 모습.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와 경남FC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안산은 6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12라운드 경남과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40분 안산 가브리엘이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왼발로 깔아 찬 슛이 골대를 맞고 들어가는 행운이 따랐다.

브라질 출신 가브리엘은 3일 김천 상무와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그는 시즌 4호 골을 터뜨려 득점 4위에 올랐다. 득점 1위 루이스(김포)의 6골과는 2골 차이다.

0-1로 끌려가던 경남은 후반 26분 모재현이 원기종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1-1을 만들었다.

안산은 후반 장유섭의 퇴장으로 10명이 싸우고도 승점 1을 챙기는 데 성공했다.

경남은 5승 5무 1패, 승점 20으로 4위를 지켰고, 2승 4무 5패로 승점 10인 안산은 13개 팀 가운데 11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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