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성, FA컵서 시즌 2호골 폭발…팀은 승부차기 끝에 탈락

뉴스포럼

엄지성, FA컵서 시즌 2호골 폭발…팀은 승부차기 끝에 탈락

빅스포츠 0 3 12:21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세리머니하는 엄지성
세리머니하는 엄지성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 축구 대표팀의 친선경기. 엄지성이 골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2025.10.1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에서 활약하는 윙어 엄지성(23·스완지 시티)이 시즌 2호골을 폭발했다.

엄지성은 11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스완지의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FA컵 3라운드(64강전)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3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팀은 비록 승부차기에서 패배했지만, 엄지성은 공식전 29경기 만에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

지난해 11월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14라운드에서 마수걸이 골을 기록한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이로써 엄지성의 이번 시즌 공격 포인트는 2골 2도움으로 늘어났다.

엄지성은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약 83분을 뛰었다.

전반부터 두 차례의 유효 슈팅으로 상대를 압박했고 0-0의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초반 마침내 선제골을 터뜨렸다.

엄지성은 페널티 지역 왼쪽 측면 라인에서 박스 모서리 부근으로 공을 몰고 들어가며 슈팅 각도를 만든 뒤, 과감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상단 구석을 정확히 찔렀다.

축구 통계 전문 풋몹은 엄지성에게 양 팀 최고 평점인 8.3을 줬다.

엄지성의 선제골이 터진 지 5분 뒤에 동점골을 허용한 스완지는 연장전에서도 한 골씩 주고받는 치열한 접전 끝에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스완지는 5-6으로 패해 아쉽게 탈락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0923 K리그2 부산, 41세 축구 행정가 김홍섭 신임 단장 선임 축구 18:20 1
열람중 엄지성, FA컵서 시즌 2호골 폭발…팀은 승부차기 끝에 탈락 축구 12:21 4
40921 맨유, FA컵도 1회전 탈락…111년 만에 최소 경기로 시즌 마친다 축구 12:21 4
40920 프로농구 올스타전, 타마요·하윤기 빠지고 이관희·라건아 발탁 농구&배구 12:21 4
40919 K리그1 전북 대표이사에 최재호 현대차 부사장 선임 축구 12:20 4
40918 박단유, WG투어 1차 대회 우승…최저타 타이기록 골프 12:20 5
40917 K리그1 광주, '원클럽맨' 이민기와 동행 이어간다…2년 재계약 축구 12:20 3
40916 K리그1 울산, 제주서 뛴 브라질 윙어 페드링요 영입 축구 12:20 5
40915 3연패 당한 프로배구 대한항공·현대건설, 제자리 지키기 안간힘 농구&배구 12:20 3
40914 K리그1 제주, 리투아니아 국가대표 공격수 기티스 영입 축구 12:20 5
40913 바르사, 레알 마드리드 3-2로 꺾고 스페인 슈퍼컵 16번째 우승 축구 12:20 3
40912 자존심 회복 노리는 KIA 타이거즈, 외딴섬에서 집중 훈련 야구 12:20 3
40911 이태훈, 프로모션대회 우승해 LIV골프 진출…앤서니 김도 재입성 골프 12:20 4
40910 비디오 판독에 격노한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심판이 흐름 끊어" 농구&배구 00:20 7
40909 [프로배구 중간순위] 11일 농구&배구 00:20 8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