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클리닉 나선 MLB 이정후 "고등학생 때는 너무 말라서…"

뉴스포럼

유망주 클리닉 나선 MLB 이정후 "고등학생 때는 너무 말라서…"

빅스포츠 0 24 01.08 00:20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고등학생 선수들 만난 이정후
고등학생 선수들 만난 이정후

(이천=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7일 경기도 이천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고등학생 선수들 대상 야구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 2026.1.7 [email protected]

(이천=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가 모처럼 모교 후배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정후는 7일 경기도 이천시 프로야구 LG 트윈스 챔피언스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의 토니 바이텔로 감독, 동료 선수 윌리 아다메스와 함께 휘문고, 덕수고 선수들을 대상으로 일일 클리닉을 진행했다.

휘문고 출신인 이정후는 일일 클리닉 행사 시작에 앞서 "한국에서 이런 행사를 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저의 모교 후배들에게도 좋은 경험과 추억을 쌓게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인사했다.

그는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을 팀 동료들과 스태프들에게 알릴 수 있어서 좋다"며 "환영해주신 팬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에서는 래리 베어 대표이사(CEO)와 버스터 포지 사장, 바이텔로 감독, 아다메스 등이 지난 5일 방한했으며 6일에는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훈련하는 고등학교 선수들 지켜보는 이정후
훈련하는 고등학교 선수들 지켜보는 이정후

(이천=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7일 경기도 이천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고등학생 선수들 대상 야구 클리닉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2026.1.7 [email protected]

이정후는 "더 어린 선수들이었다면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대화를 더 많이 했을 텐데 고등학생 선수들이기 때문에 조금 더 (기술 면에서)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며 "또 학창 시절 감독님도 뵙게 되어 즐겁다"고 말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을 묻는 말에 "저는 엄청나게 (몸이) 마른 편이었기 때문에 멀리 치는 능력이 없었다"며 "그래서 제 장점인 맞히는 능력에 집중했다"고 답했다.

지금은 키 183㎝, 몸무게 89.4㎏의 적당한 체격을 갖춘 이정후는 지난해 MLB 정규시즌에서 홈런도 8개를 때려냈다.

이정후는 "남들보다 잘 맞히는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무작정 스윙 연습을 많이 했다"고 떠올리며 "그때는 친구들과 대회를 준비하며 경기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던 소년 시절이었다"고 회상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0868 태영그룹 윤세영 창업회장, 블루원 대표이사 취임 골프 00:21 14
40867 K리그1 제주 '제주도 토박이' 수비수 임창우와 재계약 축구 00:21 15
40866 K리그1 서울, 크로아티아 출신 '중원사령관' 바베츠 영입 축구 00:21 14
40865 [게임스냅] 넥슨, 제주서 유소년 축구 훈련 프로그램 개최 축구 00:21 15
40864 볼빅, 박세리희망재단에 꿈나무 육성 기금 2천만원 기부 골프 00:21 15
40863 KBO, 14일 대전서 신인 오리엔테이션 개최…이대호 강의 야구 00:21 14
40862 'K리그1 복귀' 인천, 신인 오준엽·고정민 영입 축구 00:21 14
40861 지애드스포츠, 프로골퍼 방신실·리슈잉·송지아 영입 골프 00:20 14
40860 [프로농구 중간순위] 9일 농구&배구 00:20 2
40859 [프로농구 안양전적] 정관장 78-76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00:20 3
40858 프로농구 정관장, 현대모비스 상대 5연승…단독 2위로 농구&배구 00:20 2
40857 '1세트에 교체' 허수봉, 등 근육 뭉쳐…다음 경기 출전할 듯 농구&배구 00:20 3
40856 프로야구 두산 박찬호, 후배들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서 미니캠프 야구 00:20 3
40855 쓰러진 시민 구한 FC안양 서준석 팀장, 안양시장 표창 축구 00:20 3
40854 [프로배구 중간순위] 9일 농구&배구 00:20 2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