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김, 아시안 투어 대회서 64타…14년 만에 개인 최저타

뉴스포럼

앤서니 김, 아시안 투어 대회서 64타…14년 만에 개인 최저타

빅스포츠 0 42 2025.11.21 12:21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앤서니 김
앤서니 김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교포 선수 앤서니 김(미국)이 14년 만에 64타를 치며 재기 가능성을 부풀렸다.

앤서니 김은 2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1·7천411야드)에서 열린 아시안 투어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의 성적을 낸 앤서니 김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40살인 앤서니 김이 한 라운드에서 64타를 친 것은 2011년 DP 월드투어 싱가포르오픈 이후 이번이 14년 만이다.

앤서니 김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뒀으며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도 2010년 3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27살이던 2012년 돌연 골프를 그만두고 종적을 감췄던 그는 12년 만인 2024년 초 LIV 골프로 복귀했다.

2년간 LIV 골프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 올해 6월 미국 댈러스 대회 공동 25위에 그친 앤서니 김은 이번 아시안 투어 대회에서 이틀 연속 좋은 성적을 내며 상위권 입상 가능성을 밝혔다.

올해 LIV 골프 포인트 순위 55위에 그쳐 2026시즌 LIV 골프 출전 자격 유지가 어려워진 앤서니 김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2026시즌에도 LIV 골프에서 계속 뛸 수 있다.

앤서니 김은 "아내가 버디보다 보기를 적게 하면 좋은 점수가 될 것이라고 말해줬다"며 "그동안 연습 때 스윙이 실전에 잘 나오지 않았는데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앤서니 김의 마지막 우승은 2010년 4월 PGA 투어 휴스턴오픈에서 나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0954 '이정효호' K리그2 수원, 광주에서 활약한 공격수 헤이스 영입 축구 18:20 2
40953 프로야구 삼성 후라도, 파나마 국가대표로 WBC 출전 야구 12:21 15
40952 K리그1 안양, 유스 출신 공격수 오형준 등 신인 4명 영입 축구 12:21 13
40951 미네소타 간판 외야수 벅스턴, WBC 미국 야구대표팀 승선 야구 12:21 13
40950 가봉 정부, 아프리카컵 탈락 축구대표팀 해체 조치 '해제' 축구 12:21 14
40949 KLPGA 노승희, 고려대의료원 홍보 대사로 위촉 골프 12:21 15
40948 잉글랜드축구協, 상대 중요 부위에 반칙한 선수 '출전금지+벌금' 축구 12:21 16
40947 '롯데맨' 주형광 코치, 프로야구 kt에 새 둥지 야구 12:21 13
40946 울산웨일즈 오늘부터 이틀간 선수 선발 시험…230여명 참가 야구 12:21 16
40945 LIV 떠난 켑카, PGA 투어 복귀…이달 말 파머스 인슈어런스 출전 골프 12:21 16
40944 LPGA 임진희 프로, LF 헤지스 골프 의류 입는다…"의류 후원" 골프 12:21 13
40943 R.마드리드, 알론소 감독과 반년 만에 결별…후임은 아르벨로아 축구 12:21 6
40942 LIV 골프 아이언 헤즈, 코리안 골프 클럽으로 팀명 변경 골프 12:20 7
40941 KBL 올스타전 유니폼 출시…선수별 출전 횟수 '별' 표시 농구&배구 12:20 5
40940 라이프치히서 '3경기 13분' 베르너, MLS 새너제이 이적 임박 축구 12:20 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