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 손녀, 11월 LPGA 대회 초청 선수로 출전

뉴스포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손녀, 11월 LPGA 대회 초청 선수로 출전

빅스포츠 0 70 2025.10.29 12:20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손녀 카이 트럼프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손녀 카이 트럼프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가 11월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나간다.

AP통신은 29일 "트럼프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가 11월 개최되는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이 대회는 11월 13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서 열리며 '골프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주최한다.

2026년부터 마이애미대 골프부에서 활약하는 2007년생 카이 트럼프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딸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50만명을 넘고, 유튜브 구독자 수도 130만명이 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트럼프는 "내 꿈은 LPGA 투어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는 것이었다"며 "훌륭한 선수들을 만나 LPGA 투어 데뷔전을 치르는 것은 정말 엄청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기뻐했다.

다만 골프 실력이 출중한 편은 아니다.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랭킹이 461위에 불과하고, 올해 3월 미국 주니어 대회에서는 17오버파를 치고 최하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LPGA 투어 측은 "스폰서 초청은 새로운 선수를 알리고, LPGA와 대회에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평가했다.

또 "트럼프의 폭넓은 팬층과 영향력은 젊은 세대에 골프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스타 선수인 케이틀린 클라크도 프로암 행사에서 골프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이는 올해 2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장에 방문해 대회 주최자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만났으며 5월 PGA 투어 더 CJ컵 대회장에도 모습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0986 롯데관광개발, '마스터스' 직관 골프투어 패키지 출시 골프 12:21 13
40985 EPL 첼시 '레전드 풀백' 맥크레디 85세로 별세 축구 12:21 11
40984 K리그1 부천, 강원서 뛰던 브라질 출신 공격수 가브리엘 영입 축구 12:21 14
40983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걸그룹 키키 초청…시투하고 축하 공연 농구&배구 12:21 11
40982 MLB '골드글러브 10회' 에러나도, 애리조나로 트레이드 야구 12:21 13
40981 KPGA 투어 4승 고군택, 2월 입대…2027년 하반기 전역 골프 12:21 11
40980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변준형 부상으로 빠지고 김낙현 대체 출전 농구&배구 12:21 13
40979 '두 살 어린' 일본, 3승·10골 무실점으로 U-23 아시안컵 8강행 축구 12:20 9
40978 남자배구 대한항공·KB손해보험, 올스타 휴식기가 반가운 이유 농구&배구 12:20 11
40977 미국골프기자협회 올해의 남녀 선수에 셰플러·티띠꾼 골프 12:20 10
40976 FIFA 월드컵 트로피, 4년 만에 한국 온다…16∼17일 공식 투어 축구 12:20 5
40975 디섐보·람·스미스, LIV 골프에 남는다…PGA 투어 복귀 안 해 골프 12:20 4
40974 KBO, 기록강습회 개최…21∼23일 수강 신청 야구 12:20 3
40973 K리그1 포항, 독일 출신 스트라이커 트란지스카 영입 축구 12:20 3
40972 우즈, 켑카 복귀에 "PGA 투어에 중요한 의미" 평가 골프 12:20 4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