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포 뗀 프로농구 KCC, 허웅 3점포 6방으로 SK에 8점 차 승리

뉴스포럼

차포 뗀 프로농구 KCC, 허웅 3점포 6방으로 SK에 8점 차 승리

빅스포츠 0 75 2025.10.14 00:20
설하은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지난 시즌 준우승 SK는 3연패 수렁

허웅
허웅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농구 부산 KCC가 핵심 전력 허훈·최준용이 부상으로 빠지고도 연승을 달리며 서울 SK를 3연패로 몰아 넣었다.

KCC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SK를 75-67로 꺾었다.

2연승을 기록한 KCC(3승 1패)는 창원 LG, 원주 DB와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SK는 개막 연승 뒤 3연패를 당해 2승 3패를 기록, 고양 소노와 공동 7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첫 쿼터는 허훈과 최준용이 빠진 대신 가드 최진광을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볼을 돌린 KCC가 주도했다.

허웅이 깨끗한 외곽포를 연신 터뜨리고 숀 롱은 골 밑을 지배하면서 KCC는 24-19로 앞서 나갔다.

송교창
송교창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쿼터에서 SK가 어이없는 실책으로 스스로 흐름을 끊는 사이, KCC는 손쉬운 득점을 적립하며 전반을 41-35로 마쳤다.

KCC는 3쿼터 초반 허웅의 외곽포와 장재석의 속공, 롱의 득점으로 내리 7점을 따내며 13점 차로 격차를 벌렸고, 리바운드 우위를 바탕으로 상대에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60-53으로 앞선 채 마지막 쿼터에 들어선 KCC는 상대 에이스 자밀 워니의 득점 쇼에 진땀을 뺐다.

워니에게 플로터와 미들슛 등을 내리 허용한 KCC는 종료 6분 3초 전 3점 차 턱밑까지 추격당했다.

그러나 장재석과 롱의 골 밑 호흡으로 다시 점수를 벌렸다.

종료 1분 41초 전 송교창이 5반칙으로 코트를 떠났으나 단단한 수비로 SK의 득점을 막아낸 KCC는 종료 19.9초 전 롱의 리바운드 득점으로 8점 차를 만들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롱은 28점 19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허웅도 3점포 6개를 포함해 23점으로 맹활약했다.

SK에서는 워니가 20점으로 분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030 K리그1 울산, 2026시즌 주장에 김영권…부주장 정승현·이동경 축구 00:21 2
41029 K리그1 김천, 2026 프로선수단과 함께하는 팬즈데이 예매 축구 00:21 2
41028 프로야구 NC, 24일 미국 애리조나주로 출국…전지훈련 시작 야구 00:21 2
41027 프로야구 울산, 변상권·김도규 등 선발…일본 선수 2명도 합격 야구 00:21 2
41026 LG 연대 선배들 꽁꽁 묶은 SK 신인 안성우 "외곽포도 자신 있다" 농구&배구 00:21 2
41025 IBK기업은행, 시즌 첫 5연승…여자배구 3위 싸움 '재점화'(종합) 농구&배구 00:21 2
41024 강릉시, 강원FC 시즌권 구매 릴레이 시작 축구 00:21 2
41023 IBK기업은행, 시즌 첫 5연승…여자배구 3위 싸움 '재점화' 농구&배구 00:20 2
41022 삼성 복귀한 최형우, 글러브 들고 전지훈련 출국 "수비도 준비" 야구 00:20 2
41021 [프로배구 중간순위] 15일 농구&배구 00:20 1
41020 [프로배구 전적] 15일 농구&배구 00:20 1
41019 수원FC 위민, AWCL 8강서 '디펜딩 챔프' 우한 장다와 대결 축구 00:20 2
41018 한화, 코치진 보직 확정…김기태 퓨처스 타격 총괄 코치 선임 야구 00:20 1
41017 [제천소식] K4리그 참여 시민축구단 엠블럼 선정 투표 축구 00:20 2
41016 프로야구 KIA 연봉 칼바람…김도영 5억원→2억5천만원 '반토막' 야구 00:20 1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