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 이동국 아들 '대박났네'…LA 갤럭시 유소년팀 합격

뉴스포럼

[쇼츠] 이동국 아들 '대박났네'…LA 갤럭시 유소년팀 합격

빅스포츠 0 63 09.26 00:21
김해연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서울=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46)의 아들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 갤럭시 유소년팀에서 뛸 수 있게 됐습니다.

이동국의 부인 이수진 씨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들 시안(10) 군의 LA 갤럭시 입단 테스트 합격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씨는 "수많은 시나리오를 그리며 밤늦게까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면서 "만약 시안이가 전북 현대 같은 팀에 입단하게 된다면, 시안이의 땀으로 만들어낸 노력이 온전히 인정받지 못하고 '아빠 빽이다', '특혜다'라는 말들이 따라붙을 것이 사실 두려웠다"고 미국 유소년팀 입단에 도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제작: 김해연·송해정

[쇼츠] 이동국 아들


Comments

번호   제목
39510 프로야구 LG 손용준·문정빈, 일본 주니치 2군 캠프서 훈련 야구 12:21 2
39509 앤서니 김, 아시안 투어 대회서 64타…14년 만에 개인 최저타 골프 12:21 2
39508 농구 대표팀, 부상 변수 속 소집…전희철 "초기 플랜 전면 수정" 농구&배구 12:21 2
39507 김시우, PGA 투어 RSM 클래식 1R 공동 23위…안병훈 44위 골프 12:21 2
39506 농구 i-리그 챔피언십, 29∼30일 인제군서 개최 농구&배구 12:21 2
39505 프로야구 한화, 장민재·장시환·김인환 등 재계약 불가 통보 야구 12:21 2
39504 [쇼츠] 집무실서 볼로 '티키타카'…트럼프 "호날두는 훌륭한 친구" 축구 12:21 1
39503 프로야구 삼성, 김대우 등 7명 추가 방출…올겨울 12명 칼바람 야구 12:21 2
39502 프로야구 삼성 김재성·심재훈, 일본 윈터리그 출전 야구 12:21 1
39501 박찬호 잡은 두산, 이번 주말 보호선수 명단 전달…KIA의 선택은 야구 12:20 2
39500 이소미, LPGA 투어 챔피언십 1R 선두…"리디아 고 그립 따라 해" 골프 12:20 1
39499 손흥민의 LAFC, 메시의 마이애미와 내년 MLS 개막전 격돌 축구 12:20 1
39498 '트레블' 위업 현대캐피탈, 충격의 3연패…'1강 시대' 저무나 농구&배구 12:20 1
39497 송성문, 미국 메이저리그 포스팅 신청…22일 계약 협상 시작 야구 12:20 1
39496 프로배구연맹, AI 비디오 판독 추진…3년 내 도입 목표 농구&배구 12:20 1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