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2R 공동 37위

뉴스포럼

안병훈,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2R 공동 37위

빅스포츠 0 81 09.13 12:21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안병훈
안병훈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7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7천1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기록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가 된 안병훈은 전날 공동 38위와 비슷한 순위인 공동 37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공동 20위 선수들과 2타 차이로 남은 3, 4라운드 결과에 따라 중상위권 진입이 가능한 위치다.

김주형은 1언더파 143타, 공동 61위로 컷 통과 막차를 탔다.

벤 그리핀이 14언더파 130타를 기록해 공동 2위인 러셀 헨리, 아마추어 잭슨 코이번(이상 미국)을 3타 차로 앞선 단독 1위에 올랐다.

올해 취리히 클래식과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우승한 그리핀은 시즌 3승 달성에 도전한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6언더파 138타를 기록, 공동 14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511 어깨 무거워진 농구 대표팀 '새 에이스' 이현중 "자신 있어요" 농구&배구 18:20 1
39510 프로야구 LG 손용준·문정빈, 일본 주니치 2군 캠프서 훈련 야구 12:21 5
39509 앤서니 김, 아시안 투어 대회서 64타…14년 만에 개인 최저타 골프 12:21 4
39508 농구 대표팀, 부상 변수 속 소집…전희철 "초기 플랜 전면 수정" 농구&배구 12:21 5
39507 김시우, PGA 투어 RSM 클래식 1R 공동 23위…안병훈 44위 골프 12:21 8
39506 농구 i-리그 챔피언십, 29∼30일 인제군서 개최 농구&배구 12:21 6
39505 프로야구 한화, 장민재·장시환·김인환 등 재계약 불가 통보 야구 12:21 3
39504 [쇼츠] 집무실서 볼로 '티키타카'…트럼프 "호날두는 훌륭한 친구" 축구 12:21 4
39503 프로야구 삼성, 김대우 등 7명 추가 방출…올겨울 12명 칼바람 야구 12:21 5
39502 프로야구 삼성 김재성·심재훈, 일본 윈터리그 출전 야구 12:21 2
39501 박찬호 잡은 두산, 이번 주말 보호선수 명단 전달…KIA의 선택은 야구 12:20 5
39500 이소미, LPGA 투어 챔피언십 1R 선두…"리디아 고 그립 따라 해" 골프 12:20 4
39499 손흥민의 LAFC, 메시의 마이애미와 내년 MLS 개막전 격돌 축구 12:20 4
39498 '트레블' 위업 현대캐피탈, 충격의 3연패…'1강 시대' 저무나 농구&배구 12:20 4
39497 송성문, 미국 메이저리그 포스팅 신청…22일 계약 협상 시작 야구 12:20 2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