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11월 14일 국내서 볼리비아와 친선경기

뉴스포럼

홍명보호, 11월 14일 국내서 볼리비아와 친선경기

빅스포츠 0 7 00:20
설하은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2019년 볼리비아와 친선경기 당시 경기 장면
2019년 볼리비아와 친선경기 당시 경기 장면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11월 볼리비아를 홈으로 불러들여 친선 경기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축구대표팀의 11월 국내 친선경기 첫 번째 상대가 볼리비아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축구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기간을 활용해 오는 11월 14일 볼리비아와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맞붙는다.

볼리비아는 FIFA 랭킹 78위로, 지난 10일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최종전에서 브라질(FIFA 랭킹 5위)을 1-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최종 7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대륙 간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한 볼리비아는 월드컵 본선행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

한국은 볼리비아와 역대 전적에서 2승 1무로 앞선다.

1994 미국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처음 대결해 당시 홍명보 감독이 선수로 출전한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최근 맞대결은 2019년 3월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로, 한국은 이청용(울산)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볼리비아전이 열리는 시간과 장소는 추후 확정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7269 MLB 애틀랜타 김하성, 휴스턴 상대로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 야구 12:21 1
37268 프로야구 SSG, 21일 '김광현 2천 탈삼진' 기념행사 야구 12:21 1
37267 말라위 3부리그 축구구단주 韓대학생…"홈에 잔디까는 그날까지" 축구 12:21 1
37266 레알 마드리드 주축 센터백 뤼디거,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이탈 축구 12:21 1
37265 팔 안으로 굽는 맨시티 과르디올라 "홀란이 이사크보다 위" 축구 12:21 1
37264 프로 10년 만에 데뷔 1호 홈런 이어 연타석포 날린 두산 홍성호 야구 12:21 1
37263 안병훈,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2R 공동 37위 골프 12:21 1
37262 '풍운아' 댈리, 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서 한 홀에 19타 골프 12:21 1
37261 프로배구 컵대회에 외국인 선수 못 뛴다…FIVB '출전 불가' 권고 농구&배구 12:20 1
37260 레버쿠젠, 텐하흐 경질하자마자 첫승…2명 퇴장 악재 이겨내 축구 12:20 1
37259 김세영, LPGA 투어 퀸시티 챔피언십 2R 공동 5위…선두와 3타 차 골프 12:20 1
37258 한국,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슈퍼라운드서 미국에 0-1 패배 야구 12:20 1
37257 에버턴 임대이적 그릴리시, 생애 첫 EPL '이달의 선수' 수상 축구 12:20 1
37256 프로야구 홍창기, 난치병 아동에게 추억 선물 야구 12:20 1
37255 남자배구 대표팀, 결전지 입성…유럽 강호 프랑스와 첫 대결은 농구&배구 12:20 1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