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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심지연이 롯데렌터카 WG투어 6차 대회(총상금 1억원) 정상에 올랐다.
심지연은 2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5 롯데렌터카 WG투어 6차 대회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우승했다.
투어 8승을 따낸 심지연은 우승 상금 2천만원과 WG투어 3년 시드권을 받았다.
김하니가 선두와 4타 차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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