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UEFA 슈퍼컵서 패배한 토트넘 선수단 위로

뉴스포럼

손흥민, UEFA 슈퍼컵서 패배한 토트넘 선수단 위로

빅스포츠 0 139 2025.08.14 12:21
설하은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손흥민, 토트넘 선수단 위로
손흥민, 토트넘 선수단 위로

[손흥민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이제는 '전 동료'가 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선수단에 위로의 말을 건넸다.

손흥민은 14일 자기 소셜미디어(SNS)에 "너희가 자랑스러워. 곧 좋은 시간이 찾아올 거야"라며 "실망할 시간은 없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젠 또 다른 큰 시즌을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가족 같은 토트넘을 생각하고 있어"라며 토트넘의 응원 구호인 'COYS'(Come On You Spurs)를 남겼다.

손흥민의 전 소속팀 토트넘은 이날 오전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파리 생제르맹(PSG)과 전·후반 90분 동안 2-2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3-4로 졌다.

UEFA 슈퍼컵은 그해 UEFA 챔피언스리그(UCL) 챔피언과 유로파리그 챔피언이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에서 정상에 섰다.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팀을 대회 정상으로 이끌며 프로 생활 15시즌 만에 첫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러나 손흥민은 2025-2026시즌을 앞두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 떠났고,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은 단판 승부로 치러지는 슈퍼컵에서 UCL 우승팀 PSG에 가로막혀 웃지 못했다.

토트넘은 전반 39분 미키 판더펜의 선제골과 후반 3분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추가 골로 주도권을 잡고도 후반 40분 이강인에게 추격 골을 허용한 데 이어 경기 종료 직전엔 곤살루 하무스에게 극적인 헤더를 내줘 다잡았던 승리를 놓쳤고, 승부차기에서 무릎을 꿇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057 '2년 만에 복귀' 김성현, PGA 투어 소니오픈 1R 공동 3위(종합) 골프 00:21 2
41056 여자농구 KB-신한은행 경기, '심판 배정 문제'로 30분 지연 시작(종합) 농구&배구 00:21 2
41055 낭만의 KBO…최형우·박석민은 삼성, 박병호·서건창은 키움으로 야구 00:21 2
41054 '고지대 월드컵' 대비 홍명보호, 로키산맥에 사전캠프 가능성 축구 00:21 2
41053 [프로배구 중간순위] 16일 농구&배구 00:21 2
41052 '러셀 27점' 대한항공, KB손보 3-1 제압…4연패 탈출(종합) 농구&배구 00:20 2
41051 월드컵 트로피 마주한 차범근 "밉다…손자 세대가 꼭 안았으면"(종합) 축구 00:20 2
41050 서건창, 친정팀 키움 깜짝 복귀…연봉 1억2천만원에 사인 야구 00:20 2
41049 다저스, 외야수 터커와 4년 2억4천만달러 계약…WS 3연패 도전 야구 00:20 2
41048 '강이슬 32점' 여자농구 KB, 단독 2위 지키기…신한은행 9연패 농구&배구 00:20 2
41047 K리그1 우승팀 vs 코리아컵 우승팀…'슈퍼컵' 20년 만에 부활 축구 00:20 2
41046 월드컵 트로피 마주한 차범근 "밉다…손자 세대가 꼭 안았으면" 축구 00:20 2
41045 K리그1 포항, 2026시즌 주장에 전민광…부주장은 박찬용 축구 00:20 2
41044 4연패 끊은 결정적 연속 블로킹 김규민 "저 자신이 자랑스럽다" 농구&배구 00:20 2
41043 마줄스의 취임 일성은 '헌신'…"크다고 농구 잘하는 거 아냐" 농구&배구 01.16 6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