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LIV 골프 시카고 대회 2R 공동 30위

뉴스포럼

장유빈, LIV 골프 시카고 대회 2R 공동 30위

빅스포츠 0 14 08.10 12:20
권훈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고심하는 장유빈.
고심하는 장유빈.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장유빈이 LIV 골프 미국 시카고 대회 2라운드에서도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장유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보일링브룩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1오버파 143타를 적어낸 장유빈은 공동 30위에 머물렀다.

장유빈은 이번까지 LIV 골프에 12번 출전했다.

그는 지난 달 치른 영국 로체스터 대회 공동 21위가 최고 성적이다.

딘 버미스터(남아프리카공화국)가 6언더파 65타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로 선두에 올랐다.

DP 월드투어에서 4승을 올린 버미스터는 지난해 4월 마이애미 대회 우승 이후 1년여만에 LIV 골프 통산 2승을 바라보게 됐다.

욘 람과 호세 루이스 바예스테르 2명의 스페인 선수가 2타 차로 버미스터를 추격했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3타 차 3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6436 한국 여자배구, 광복절 다음 날 150번째 한일전서 4연패 끊을까 농구&배구 12:21 4
36435 뮌헨 김민재, 10대 유망주들과 친선경기 소화…팀은 2-1 승리 축구 12:21 3
36434 남자배구 아시아쿼터 젤베, 세계선수권 명단 제외로 '조기 입국' 농구&배구 12:21 4
36433 폰세·와이스 조언으로 자리 찾아가는 한화 마무리 김서현 야구 12:21 4
36432 EPL 새 시즌 개막전서 조타 형제 추모…검정 완장 차고 묵념 축구 12:21 4
36431 '한국어 교가' 교토국제고 올해 日여름고시엔 야구 16강 진출 야구 12:21 4
36430 예비 FA 강백호, 해외 에이전시와 계약…MLB 노리나 야구 12:21 3
36429 남자 골프 세계 1위 셰플러, PO 2차전서도 임시 캐디와 호흡 골프 12:21 3
36428 제네시스 챔피언십, 천안 우정힐스CC서 개최…안병훈 등 출전 골프 12:21 3
36427 '산격동 폭격기' 전현우의 다짐 "개인·팀 모두 최고 성적 경신" 농구&배구 12:21 3
36426 한화 폰세는 우리 시대의 선동열…20승·탈삼진 신기록 도전 야구 12:20 2
36425 남자배구 아시아쿼터 젤베, 세계선수권 명단 제외로 조기 입국(종합) 농구&배구 12:20 3
36424 남자배구 대표 예비명단 25명 통보…동아시아선수권 후 14명 확정 농구&배구 12:20 3
36423 '기성용 부상 이탈' K리그1 포항, 안양 상대로 3연승 도전 축구 12:20 2
36422 '미국서 아름다운 7월' 보낸 LG 톨허스트, 8월 첫 경기도 호투 야구 12:20 2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