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리그, 퓨처스 올스타전 승리…'2안타' LG 손용준 MVP

뉴스포럼

북부리그, 퓨처스 올스타전 승리…'2안타' LG 손용준 MVP

빅스포츠 0 77 2025.07.12 00:20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1루타 날리는 북부 올스타 손용준
1루타 날리는 북부 올스타 손용준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퓨처스 올스타전' 북부 올스타와 남부 올스타의 경기. 4회말 북부 공격 1사 1루 상황에서 LG 손용준이 1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5.7.11 [email protected]

(대전=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북부리그 올스타가 안타 2개를 날린 손용준(LG 트윈스)의 활약을 앞세워 남부리그 올스타를 꺾고 퓨처스(2군) 올스타전에서 승리했다.

LG·한화 이글스·고양(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두산 베어스가 한 팀을 이룬 북부리그 올스타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국군체육부대(상무)·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kt wiz·KIA 타이거즈의 남부리그 올스타를 4-2로 꺾었다.

지난해 5-9로 패했던 북부리그는 설욕에 성공하며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북부리그는 1회초 2사 2루에서 선발 투수 김종운(LG)이 이창용(삼성)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해 선취점을 뺏겼으나 3회말 공격에서 대거 4득점 하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선두 타자 김준상(두산)의 볼넷과 손용준의 좌전 안타, 허인서(한화)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에서 최윤석이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한지윤(한화)이 다시 좌중간 2타점 적시 2루타를 폭발해 4-1로 점수 차를 벌렸다.

북부리그는 4회초 한 점을 내줬으나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를 지켰다.

2점포 북부 올스타 한지윤
2점포 북부 올스타 한지윤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퓨처스 올스타전' 북부 올스타와 남부 올스타의 경기. 3회말 북부 공격 2사 1,2루 상황에서 한화 한지윤이 적시타를 날린 뒤 기뻐하고 있다. 2025.7.11 [email protected]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유일하게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한 손용준은 최우수선수상(MVP·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손용준은 "MVP 상금은 부모님께 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한 최윤석은 우수 타자상(상금 100만원), 2이닝을 1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남부리그 선발 강건(kt)은 우수 투수상(상금 100만원)을 차지했다.

감투상(상금 100만원)은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한 한지윤이 거머쥐었다.

춤추는 남부 올스타 박재현
춤추는 남부 올스타 박재현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퓨처스 올스타전' 북부 올스타와 남부 올스타의 경기. 8회초 남부 공격 1사 1루 상황에서 기아 박재현이 코스튬 옷을 입고 춤을 추며 마운드에 올라서고 있다. 2025.7.11 [email protected]

가장 눈에 띄는 세리머니를 펼친 선수에게 주는 베스트 퍼포먼스상(상금 100만원)은 박재현(KIA)이 받았다.

박재현은 팬들이 지어준 끼끼(원숭이) 별명에 맞춰 원숭이 의상을 입고 춤을 춰 관중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엔 1만825명이 몰렸다.

지난해 달성한 역대 퓨처스 올스타 최다 유료 관중(1만1천869명) 기록을 깨진 못했다.

◇ 2025 신한 SOL뱅크 KBO 퓨처스 올스타 전적(11일)

남부 100 100 000 - 2

북부 004 000 00X - 4

△ 승리투수 = 박시원(LG) △ 세이브투수 = 한지헌(SSG)

△ 패전투수 = 김대호(삼성)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076 '모마+강소휘 50점' 도로공사, 페퍼저축은행에 3-1 역전승(종합) 농구&배구 00:20 6
41075 [프로배구 전적] 17일 농구&배구 00:20 6
41074 여자농구 선두 하나은행 우리은행 잡고 6연승…진안 더블더블(종합) 농구&배구 00:20 6
41073 [프로배구 중간순위] 17일 농구&배구 00:20 6
41072 복귀한 김성현, PGA 투어 소니오픈 2R 2언더파…공동 1위 껑충(종합) 골프 00:20 6
41071 [여자농구 중간순위] 17일 농구&배구 00:20 6
41070 송성문, 옆구리 부상으로 4주 진단…WBC 출전 불투명 야구 01.17 8
41069 [부고] 조동기(춘천타이거즈 휠체어농구단 감독)씨 부친상 농구&배구 01.17 8
41068 복귀한 김성현, PGA 투어 소니오픈 2R 2언더파…선두 경쟁 골프 01.17 7
41067 이강인 빠진 PSG, 뎀벨레 멀티골로 릴에 3-0 완승 축구 01.17 7
41066 최해웅 중국야구협회 한국대표 "한중 체육교류는 야구부터 시작" 야구 01.17 8
41065 '김상식 매직' 베트남, UAE도 꺾고 U-23 아시안컵 4강 진출 축구 01.17 8
41064 대한항공 4연패 탈출 '숨은 주역' 강승일, 헤난 감독에 눈도장 농구&배구 01.17 7
41063 '맨유 감독 후보였던' 판니스텔로이, 네덜란드 대표팀 코치 합류 축구 01.17 7
41062 U-23 아시안컵서 베트남 4강 이끈 김상식 "계속 한계에 도전" 축구 01.17 7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