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천안, 천안초 화재 사고 겪은 축구부원 '명예 선수 위촉'

뉴스포럼

K리그2 천안, 천안초 화재 사고 겪은 축구부원 '명예 선수 위촉'

빅스포츠 0 73 2025.07.11 00:21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천안초 축구부 선수들의 예전 모습
천안초 축구부 선수들의 예전 모습

[천안시티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천안시티FC가 2003년 천안초 축구부 합숙소 화재 사고를 겪은 축구부원 2명을 '명예 선수'로 위촉한다고 10일 밝혔다.

천안 구단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화성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0라운드 홈경기에서 2003년 천안초 축구부 합숙소 화재를 겪었던 축구부 출신 2명을 명예 선수로 위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2003년 3월 천안초 축구부 합숙소에서 발생한 화재로 잠자던 축구부원 24명 중 9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번 행사에선 당시 축구부원이었던 윤장호, 김민성 씨가 명예 선수로 위촉된다.

또 당시 화재로 형을 잃은 천안초 축구부 출신 강민우 씨는 이번 홈경기 '매치볼 딜리버리'를 맡는다.

천안 구단은 "이번 위촉식을 통해 지역의 아픈 기억을 외면하지 않고, 그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 삶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다시 꿈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076 '모마+강소휘 50점' 도로공사, 페퍼저축은행에 3-1 역전승(종합) 농구&배구 00:20 6
41075 [프로배구 전적] 17일 농구&배구 00:20 6
41074 여자농구 선두 하나은행 우리은행 잡고 6연승…진안 더블더블(종합) 농구&배구 00:20 6
41073 [프로배구 중간순위] 17일 농구&배구 00:20 6
41072 복귀한 김성현, PGA 투어 소니오픈 2R 2언더파…공동 1위 껑충(종합) 골프 00:20 6
41071 [여자농구 중간순위] 17일 농구&배구 00:20 6
41070 송성문, 옆구리 부상으로 4주 진단…WBC 출전 불투명 야구 01.17 8
41069 [부고] 조동기(춘천타이거즈 휠체어농구단 감독)씨 부친상 농구&배구 01.17 7
41068 복귀한 김성현, PGA 투어 소니오픈 2R 2언더파…선두 경쟁 골프 01.17 6
41067 이강인 빠진 PSG, 뎀벨레 멀티골로 릴에 3-0 완승 축구 01.17 7
41066 최해웅 중국야구협회 한국대표 "한중 체육교류는 야구부터 시작" 야구 01.17 8
41065 '김상식 매직' 베트남, UAE도 꺾고 U-23 아시안컵 4강 진출 축구 01.17 8
41064 대한항공 4연패 탈출 '숨은 주역' 강승일, 헤난 감독에 눈도장 농구&배구 01.17 6
41063 '맨유 감독 후보였던' 판니스텔로이, 네덜란드 대표팀 코치 합류 축구 01.17 6
41062 U-23 아시안컵서 베트남 4강 이끈 김상식 "계속 한계에 도전" 축구 01.17 7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