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두 명의 이주형, 역대 프로야구 5번째 동명이인 선발 출전

뉴스포럼

키움 두 명의 이주형, 역대 프로야구 5번째 동명이인 선발 출전

빅스포츠 0 142 2025.06.29 18:20
키움 외야수 이주형
키움 외야수 이주형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에 역대 5번째로 동반 선발 출전하는 같은 팀 동명이인 선수 사례가 탄생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 3번 타자 중견수로 외야수 이주형, 6번 지명타자로 내야수 이주형을 내보낸다.

2001년생인 외야수 이주형은 지난 2023년 트레이드를 통해 LG 트윈스에서 키움으로 이적, 팀 중심 타자로 자리매김한 선수다.

또한 2002년생 내야수 이주형은 2021년 2차 4라운드 지명으로 키움 유니폼을 입고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최근 팀에 복귀했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내야수 이주형 선수가 최근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타격 지표를 보여줬다. 타구의 질도 괜찮다는 보고를 받아서 어제 1군에 불렀다"고 설명했다.

당초 키움은 이날 지명 타자로 내야수 최주환을 내보낼 계획이었으나 최주환이 컨디션 저하로 하루 휴식하게 되면서 이주형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2021년 키움에 입단했던 내야수 이주형
2021년 키움에 입단했던 내야수 이주형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역대 프로야구 최초의 동일 팀 동명이인 선발 출전은 원년인 1982년 OB 베어스 이근식이었다.

두 선수 모두 좌투좌타 외야수였고, 2경기에 동반 선발 출전했다.

이후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장태수와 투수 장태수가 2경기에 함께 나갔고, 현대 유니콘스와 우리 히어로즈 소속의 외야수 전준호와 투수 전준호는 85경기에 선발로 함께 출전했다.

가장 유명한 사례는 LG 트윈스의 '큰뱅' 외야수 이병규와 '작뱅' 외야수 이병규다.

이들은 2015년까지 LG 주전 외야수로 192경기나 함께 선발로 경기에 나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091 팀 브라운, 프로농구 올스타전서 팀 코니 완파…47점 나이트 MVP(종합) 농구&배구 00:20 3
41090 미국 매체 "한국계 투수 오브라이언, WBC 한국대표팀 합류 열망" 야구 00:20 3
41089 [프로배구 중간순위] 18일 농구&배구 00:20 4
41088 레오 26점 맹폭한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잡고 1위 맹추격(종합) 농구&배구 00:20 4
41087 [프로배구 전적] 18일 농구&배구 00:20 4
41086 프로야구 kt·KIA, 호주·일본서 1차 스프링캠프 시작(종합) 야구 00:20 3
41085 첫 올스타전서 MVP 등극한 나이트 "평생 잊지 못할 영광" 농구&배구 00:20 4
41084 김시우·김성현, PGA 투어 소니오픈 3R 공동 11위…1위와 5타 차 골프 01.18 8
41083 프로야구 kt, 21일 호주로 출국…1차 스프링캠프 시작 야구 01.18 20
41082 중국 LPGA 선수 허무니, F1 드라이버 알본과 약혼 골프 01.18 19
41081 울버햄프턴 황희찬, 또 이적설…이번에는 PSV 에인트호번 축구 01.18 19
41080 백승호-엄지성, 잉글랜드 챔피언십서 '코리안 더비'…1-1 무승부 축구 01.18 19
41079 김민재 후반 막판 교체출전…뮌헨은 라이프치히 5-1 대파 축구 01.18 19
41078 AFC U-23 아시안컵 4강 확정…한국 vs 일본·중국 vs 베트남 축구 01.18 18
41077 '캐릭 감독 데뷔전' 맨유, 맨시티와 '맨체스터 더비'서 2-0 완승 축구 01.18 1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