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녜스 극장골' 리버풀, 브렌트퍼드 2-0 격파…김지수는 벤치

뉴스포럼

'누녜스 극장골' 리버풀, 브렌트퍼드 2-0 격파…김지수는 벤치

빅스포츠 0 290 2025.01.19 12:21
이영호기자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리버풀의 다르윈 누녜스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리버풀의 다르윈 누녜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리버풀이 후반 추가시간에 멀티골을 폭발한 다르윈 누녜스의 원맨쇼를 앞세워 브렌트퍼드를 꺾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리버풀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 2024-2025 EPL 22라운드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의 아쉬움을 맛봤던 리버풀은 3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며 정규리그 17경기 연속 무패(12승 5무)를 질주했다.

승점 50을 쌓은 리버풀은 이날 애스턴 빌라와 2-2로 비긴 2위 아스널(승점 44)과의 승점 차를 6으로 벌리며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반면 브렌트퍼드(승점 28)는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의 아쉬움 속에 11위에 머물렀다.

더불어 브렌트퍼드의 수비수 김지수(20)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결장했다.

김지수는 지난 18∼19라운드에 잇달아 교체 출전, 브렌트퍼드 입단 18개월 만에 EPL 데뷔전을 치르며 '한국인 최연소 프리미어리거'의 영광을 맛봤지만 이후 정규리그 3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다.

승리를 기뻐하는 리버풀 선수들
승리를 기뻐하는 리버풀 선수들

[EPA=연합뉴스]

브렌트퍼드는 EPL 선두팀을 상대로 무승부를 따낼 기회를 날려 씁쓸하게 경기를 마쳤다.

37차례 슈팅을 때린 리버풀의 파상 공세를 힘겹게 막아낸 브렌트퍼드는 4분이 주어진 후반전 추가시간을 버티지 못했다.

리버풀은 후반 추가시간 1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내준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의 패스를 누녜스가 골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방향을 바꿔 승기를 잡았다.

누녜스는 후반 추가시간 3분 페널티지역 정면으로 쇄도한 하비 엘리엇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하며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172 일본 20세 공격수 시오가이, 볼프스부르크 이적…4년반 계약 축구 12:21 1
41171 대신증권, 프로야구단 kt wiz와 스폰서십 계약 5년 연장 야구 12:21 1
41170 파주시, 36홀 국제규격 파크골프장 만든다…기본계획 용역 착수 골프 12:21 1
41169 프로야구 SSG, 미국 플로리다서 23일 스프링캠프 시작 야구 12:21 2
41168 운 좋게 4강까지였다… 韓축구, 이대로면 AG 4연패도 '빨간불' 축구 12:21 1
41167 이강인 빠진 PSG, 스포르팅에 1-2 패배…UCL 16강 직행 불투명 축구 12:21 1
41166 '김혜성 과외' 받은 김주원 "바운드 처리부터 다시 집중하게 돼" 야구 12:21 1
41165 투수 조상우, KIA와 2년 15억원에 FA 계약…전지훈련 정상 참가 야구 12:20 2
41164 바야르사이한에 소송 건 배구 감독, 스포츠공정위 회부될 듯 농구&배구 12:20 2
41163 미국 대학 챔피언, 마스터스 출전 기회 반납하고 LIV 골프행 골프 12:20 2
41162 남자배구 한국전력 3위 도약 이끈 세터 하승우 "내 점수는 60점" 농구&배구 12:20 2
41161 김상식호 베트남, 중국에 0-3 패…한국과 U-23 아시안컵 3-4위전 축구 12:20 2
41160 벨트란·존스, MLB 명예의 전당 입성…추신수는 3표 획득 야구 12:20 2
41159 심판 미배정해 경기 지연시킨 WKBL 경기운영본부장, 1개월 자격정지 농구&배구 12:20 2
41158 10명이 싸운 맨시티, 보되/글림트에 1-3 굴욕패…홀란 "창피해" 축구 12:20 2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