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빅리거 매터스, 약물 과다복용으로 숨진 듯

뉴스포럼

전 빅리거 매터스, 약물 과다복용으로 숨진 듯

빅스포츠 0 336 2025.01.15 12:24
김경윤기자
지난 8일 숨진 전 메이저리거 브라이언 매터스
지난 8일 숨진 전 메이저리거 브라이언 매터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최근 사망한 전 빅리거 브라이언 매터스의 사인이 약물 과다복용일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로이터 통신은 15일 미국 지역지 볼티모어 배너를 인용해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경찰 당국이 사망한 매터스의 몸과 입 속에서 흰색 물질을, 자택에서 약물 주입 도구를 발견한 사실을 보고서에 적시했다"고 전했다.

1987년 2월생인 왼손 투수 매터스는 2008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순위의 높은 평가를 받고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했다.

최고 유망주였던 매터스는 입단 이듬해인 2009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2016년까지 통산 27승 41패, 평균자책점 4.92의 성적을 올렸다.

주축 선발 투수로 활약한 2010년엔 10승 12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다.

2013년 불펜으로 변신한 매터스는 18홀드를 거뒀고, 2014년에도 14홀드를 마크했다.

2015년엔 5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94를 기록하며 빼어난 기량을 과시했다.

그러나 매터스는 2016시즌 부진을 거듭했고, 결국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됐다.

애틀랜타에서도 방출 통보를 받은 매터스는 시카고 컵스에 입단해 재기를 노렸으나 실패했다.

매터스의 모친은 최근 아들과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7일 숨진 매터스를 자택에서 발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172 일본 20세 공격수 시오가이, 볼프스부르크 이적…4년반 계약 축구 12:21 19
41171 대신증권, 프로야구단 kt wiz와 스폰서십 계약 5년 연장 야구 12:21 20
41170 파주시, 36홀 국제규격 파크골프장 만든다…기본계획 용역 착수 골프 12:21 18
41169 프로야구 SSG, 미국 플로리다서 23일 스프링캠프 시작 야구 12:21 20
41168 운 좋게 4강까지였다… 韓축구, 이대로면 AG 4연패도 '빨간불' 축구 12:21 18
41167 이강인 빠진 PSG, 스포르팅에 1-2 패배…UCL 16강 직행 불투명 축구 12:21 18
41166 '김혜성 과외' 받은 김주원 "바운드 처리부터 다시 집중하게 돼" 야구 12:21 20
41165 투수 조상우, KIA와 2년 15억원에 FA 계약…전지훈련 정상 참가 야구 12:20 20
41164 바야르사이한에 소송 건 배구 감독, 스포츠공정위 회부될 듯 농구&배구 12:20 19
41163 미국 대학 챔피언, 마스터스 출전 기회 반납하고 LIV 골프행 골프 12:20 19
41162 남자배구 한국전력 3위 도약 이끈 세터 하승우 "내 점수는 60점" 농구&배구 12:20 7
41161 김상식호 베트남, 중국에 0-3 패…한국과 U-23 아시안컵 3-4위전 축구 12:20 7
41160 벨트란·존스, MLB 명예의 전당 입성…추신수는 3표 획득 야구 12:20 10
41159 심판 미배정해 경기 지연시킨 WKBL 경기운영본부장, 1개월 자격정지 농구&배구 12:20 6
41158 10명이 싸운 맨시티, 보되/글림트에 1-3 굴욕패…홀란 "창피해" 축구 12:20 8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