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최고액 투수 셔저, '로진'이라고 부인했으나 이물질로 퇴장

뉴스포럼

MLB 최고액 투수 셔저, '로진'이라고 부인했으나 이물질로 퇴장

빅스포츠 0 1,014 2023.04.20 12:21
이물질 사용 혐의로 셔저에게 퇴장 명령을 내리는 심판진
이물질 사용 혐의로 셔저에게 퇴장 명령을 내리는 심판진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특급 투수인 맥스 셔저(38·뉴욕 메츠)가 이물질을 사용한 혐의로 경기에서 퇴장당했다.

뉴욕 메츠의 간판스타 셔저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방문경기 도중 심판진의 글러브 검사에서 이물질이 확인돼 퇴장 명령을 받았다.

이날 셔저는 2회말 한 차례 글러브 검사를 받았으나 별다른 문제 없이 넘어갔다.

3회말을 앞두고는 심판진이 글러브 교체를 지시해 글러브를 바꿨다.

맥스 셔저
맥스 셔저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그러나 4회말을 앞두고 셔저가 마운드에 오르는 순간 심판들이 다시 글러브 검사를 실시해 이물질을 확인했다.

셔져는 "그냥 로진"이라며 외치며 강력하게 부인했으나 짐 쿠지 심판 조장은 사용 금지된 이물질이라고 판단해 퇴장 명령을 내렸다.

셔저는 워싱턴 내셔널스 소속이던 2021시즌에도 심판들의 이물질 검사에 격렬하게 항의한 적이 있다.

셔저는 팀 동료 저스틴 벌랜더와 함께 올 시즌 연봉이 4천333만달러(약 576억원)로 메이저리그 최고액 선수다.

이날 경기에서는 3회까지 1안타와 볼넷 2개를 허용했으나 삼진 3개를 뽑으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메츠는 선발투수 셔저의 갑작스러운 퇴장에도 5-3으로 다저스를 꺾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2294 침구업체 까르마, 골프단 창단…이승연·최예본 합류 골프 00:22 12
42293 프로농구 샐러리캡, 국내 30억원·외국선수 100만달러로 유지 농구&배구 00:21 13
42292 두바이서 전지 훈련한 KLPGA 투어 선수들, 대만 거쳐 귀국 골프 00:21 11
42291 'PK 실축' 후이즈 감싼 김기동 감독 "급한 마음 내려놓기를" 축구 00:21 13
42290 PGA 투어 활약하는 임성재, 말본과 의류 후원 계약 골프 00:21 14
42289 모마+강소희 37점…도로공사, 페퍼 꺾고 정규리그 1위에 '성큼' 농구&배구 00:21 13
42288 [WBC] 출격 앞둔 오타니 "시차 문제없어…100%에 가까운 상태" 야구 00:21 16
42287 [프로배구 전적] 4일 농구&배구 00:21 16
42286 '후이즈, 후아유?' FC서울, ACLE 16강 1차전서 고베에 0-1 석패 축구 00:21 5
42285 이란 프로축구 리그서 뛰던 이기제 "한국에 무사 도착" 축구 00:21 4
42284 [WBC] 일본 이바타 감독 "한국 타선 좌우 균형 좋아…수비도 강해" 야구 00:20 6
42283 [프로배구 중간순위] 4일 농구&배구 00:20 4
42282 [WBC] 체코, 한국전 선발 투수로 일본 2군서 뛰었던 파디삭 기용 야구 00:20 6
42281 야구 전문 기자 6인이 분석한 '2026 프로야구 가이드북' 출간 야구 00:20 5
42280 '2골 1도움' 부천FC 공격수 갈레고, K리그1 1라운드 MVP 축구 00:20 3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