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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심지연이 골프존 G투어 여자부 2024시즌 대상과 상금왕을 휩쓸었다.
심지연은 22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투어 여자 챔피언십(총상금 1억원)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로 우승했다.
투어 통산 7승을 달성한 심지연은 이로써 올해 G투어 대상과 상금왕(6천625만원)을 석권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인기상은 한지민, 신인상은 윤규미에게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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