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남, 아시안투어 퀄리파잉 스쿨 2위…문도엽 3위

뉴스포럼

강경남, 아시안투어 퀄리파잉 스쿨 2위…문도엽 3위

빅스포츠 0 213 2024.12.22 00:21
김동찬기자
강경남
강경남

[KPGA 투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강경남이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 파이널 스테이지를 단독 2위로 마쳤다.

강경남은 21일 태국 후아힌의 레이크뷰 리조트 앤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 파이널 스테이지 대회 마지막 날 5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336타를 기록한 강경남은 단독 2위로 2025시즌 아시안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 대회 상위 35명이 2025시즌 아시안투어 시드를 받는다.

20언더파 335타의 무라카미 다쿠미(일본)가 1위로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했다.

강경남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11승을 거뒀으며 이번 시즌 상금 13위(3억2천428만원)에 올랐다.

문도엽이 18언더파 337타로 단독 3위에 올랐고 이창우는 10언더파 345타로 공동 28위를 기록했다.

2025시즌 아시안투어는 2025년 1월 필리핀오픈으로 막을 올릴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5294 K리그1 수원FC, FC서울서 수비수 이시영 영입 축구 12:21 1
35293 'VNL 잔류-강등 기로' 여자배구, 3주차 출격…폴란드와 첫판 농구&배구 12:21 1
35292 역투하는 두산 선발 최승용 두산 최승용, 왼쪽 손톱 깨져 올스타 출전 불발…박치국 대체(종합) 야구 12:21 0
35291 누가 강원도의 여왕일까…KLPGA 고지우·한진선, 하이원 대결 골프 12:21 1
35290 김효주 에비앙 챔피언십 10일 개막…한국 선수들, 메이저 우승 도전 골프 12:21 0
35289 누가 강원도의 여왕일까…KLPGA 고지우·한진선, 하이원 대결(종합) 골프 12:21 1
35288 대한축구협회-베스트슬립 계약 조인식 대한축구협회, 베스트슬립과 침대 매트리스 부문 공식 협찬 계약 축구 12:21 0
35287 선취골 넣은 이동경 A매치 데뷔전 치른 새내기들…월드컵 나설 홍명보호 새얼굴은 축구 12:20 0
35286 역투하는 두산 선발 최승용 두산 최승용, 왼쪽 손톱 깨져 올스타 출전 불발…박치국 대체 야구 12:20 0
35285 만 16세가 된 기타하라 마키와 프로 계약을 발표한 FC도쿄. 'J1리그 최연소 출전' 기타하라, 16세 생일에 FC도쿄와 프로계약 축구 12:20 0
35284 프로골퍼 김시우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10일 개막…톱랭커 총출동 골프 12:20 0
35283 SSG가 새롭게 선보인 마스코트 배티(왼쪽)와 푸리(오른쪽) 프로야구 SSG, 마스코트 추가…'반려견' 푸리, '뼈다귀' 배티 야구 12:20 0
35282 홀아웃하면서 손 흔드는 박혜준. KLPGA 생애 첫 우승 박혜준, 세계랭킹도 53계단 상승 골프 12:20 0
35281 다저스 김혜성 김혜성, 밀워키전 4타수 무안타…타율 0.351→0.337로 급추락 야구 12:20 0
35280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 종아리 다친 김하성, 또 결장했지만…"정상에 가까워진 느낌" 야구 12:20 0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