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골프공, 세계 9개 투어 사용률 1위

뉴스포럼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세계 9개 투어 사용률 1위

빅스포츠 0 156 2024.12.10 12:20
권훈기자
타이틀리스트 프로V1 골프공.
타이틀리스트 프로V1 골프공.

[타이틀리스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타이틀리스트는 올해 미국과 한국 등 세계 주요 프로 골프 투어 선수 가운데 70% 가까이 타이틀리스트 프로V1 또는 프로V1x 골프공을 사용했다고 10일 밝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70%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공을 선택했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에서는 75%에 이르렀다.

한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68%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공을 사용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67%가 타이틀리스트 골프공을 경기할 때 썼다.

KPGA 투어 장유빈과 KLPGA 투어 윤이나도 타이틀리스트 골프공으로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을 석권했다.

KLPGA 투어에서는 윤이나 말고도 박현경, 박지영 등 상금랭킹 10위 이내 선수 가운데 8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공을 사용해 시즌을 보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5361 대전 하늘 밝힐 프로야구 별들 총집결…올스타전 12일 개최 야구 12:21 1
35360 안첼로티 감독, 세금 누락으로 '징역 1년·벌금 6억2천만원' 축구 12:21 1
35359 EPL 토트넘, 윙어 쿠두스 영입에 합의…"이적료 1천27억원" 축구 12:21 1
35358 'VNL 1승 8패' 한국 여자배구, 최하위로 추락…강등 면할까 농구&배구 12:21 2
35357 42일 만에 K리그1 돌아오는 울산…12일 안방서 대구와 격돌 축구 12:21 1
35356 [프로야구전반기] ③역대급 투고타저 시즌…피치 클록 도입에 경기 시간 단축 야구 12:21 2
35355 [프로야구전반기] ②폰세, 압도적 구위로 마운드 평정…타자 히트상품은 안현민 야구 12:21 1
35354 창녕군, 폭염에 오전 11시 30분∼오후 4시 파크골프장 이용 제한 골프 12:21 1
35353 제네시스, 2030년까지 스코티시오픈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 골프 12:20 2
35352 K리그도 VAR 판독 결과 장내 방송한다…8월 정식 도입 추진 축구 12:20 1
35351 프로야구 SSG, 혹서기 대비 안전 교육 프로야구 SSG, 혹서기 온열질환 대응 강화·휴게 공간 확대 야구 12:20 0
35350 이승민 발달장애 프로골퍼 이승민, US어댑티브 오픈 준우승 골프 12:20 0
35349 팬들에게 인사하는 한화 선수들 [프로야구전반기] ①한화 돌풍에 엘롯기 선전…사상 최다 1천200만 관중 유력 야구 12:20 0
35348 오구쓰 레나 여자축구 수원FC 위민, 일본 출신 측면 자원 오쿠쓰 레나 영입 축구 12:20 0
35347 폴란드전에 나선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 한국 여자배구, VNL 3주차 첫판서 폴란드에 패배…최하위로 추락(종합) 농구&배구 12:20 0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