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0' 오타니·홈런왕 저지, MLB 양대 리그 '만장일치' MVP

뉴스포럼

'50-50' 오타니·홈런왕 저지, MLB 양대 리그 '만장일치' MVP

빅스포츠 0 210 2024.11.22 12:21
천병혁기자

오타니 지명타자 최초로 MVP…저지는 2년 만에 MVP 탈환

오타니 쇼헤이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사상 첫 '50홈런-50도루'의 신기원을 이룩한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홈런왕 에런 저지(32·뉴욕 양키스)가 만장일치로 양대 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일본 출신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 결과 1위 표 30표를 싹쓸이해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지난 겨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역대 최고액인 7억달러에 10년 계약을 체결한 오타니는 올 시즌 타율 0.310, 54홈런, 59도루, 130타점, 134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036을 기록하며 소속팀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특히 오타니는 최초로 '50홈런-50도루'를 달성하며 메이저리그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이 같은 활약 속에 오타니는 내셔널리그 이적 첫해에 만장일치 MVP로 선정됐다.

오타니가 MVP로 뽑힌 것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이던 2021년과 2023년 아메리칸리그(AL)에서 MVP로 뽑힌 데 이어 통산 세 번째다.

또한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최초로 지명타자가 MVP로 뽑히는 사례도 만들었다.

에런 저지
에런 저지

[UPI=연합뉴스]

AL에서는 저지가 예상대로 MVP로 뽑혔다.

저지 역시 기자단 투표에서 1위 표 30표를 모두 받아 압도적인 MVP가 됐다.

올 시즌 타율 0.322를 기록한 저지는 58홈런, 144타점, 133볼넷, OPS(출루율+장타율) 1.159 등은 양 리그를 통틀어 전체 1위에 올랐다.

양키스를 월드시리즈로 이끈 저지는 2022년에 이어 통산 두 번째 MVP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202 '보되 참사' 맨시티 주장단 "원정온 팬 374명에 입장권 환불" 축구 12:21 3
41201 아프리카컵 우승 세네갈 축구 대표에 '2억원+해안가 토지' 포상 축구 12:21 3
41200 호날두, 통산 960호골…1천골까지 이제 40골 축구 12:21 3
41199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로 고지대 과달라하라 확정 축구 12:21 3
41198 MLB 강타자 벨린저, 원소속팀 양키스와 5년 2천400억원 FA 계약 야구 12:21 3
41197 김민재 퇴장에도 케인 멀티골로 위니옹 완파…뮌헨, UCL 16강행(종합) 축구 12:21 3
41196 프로야구 롯데 연봉 계약 마무리…전민재 첫 억대 연봉 야구 12:20 3
41195 지단 아들 루카, 아프리카컵 2경기 출전정지…'월드컵은 괜찮아' 축구 12:20 3
41194 배구연맹, 구단에 '차기 총재' 의향 타진…29일 추천위 첫 회의 농구&배구 12:20 3
41193 여자배구 4라운드 MVP 관심…흥국생명 레베카-이나연 집안싸움? 농구&배구 12:20 3
41192 프로야구 키움 안우진 "전반기엔 복귀…잘 던지면 미국도 기회" 야구 12:20 2
41191 프로야구 키움 설종진 감독 "하위권 탈출 목표…박준현은 불펜" 야구 12:20 2
41190 프로배구 올스타전 25일 춘천서 개최…서브·리베로 콘테스트 농구&배구 12:20 2
41189 왼손 특급 킨타나, 콜롬비아 주장으로 WBC 참가 야구 12:20 2
41188 '비예나+나경복 51점' KB손보, OK저축은행 꺾고 3위 탈환(종합) 농구&배구 00:21 11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