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현대건설, 페퍼 꺾고 파죽의 4연승…2위 복귀

뉴스포럼

프로배구 현대건설, 페퍼 꺾고 파죽의 4연승…2위 복귀

빅스포츠 0 187 2024.11.06 00:20
김경윤기자
공격 시도하는 현대건설 모마
공격 시도하는 현대건설 모마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이 외국인 선수 없이 나선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2위에 복귀했다.

현대건설은 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점수 3-1(25-16 17-25 25-21 25-17)로 꺾었다.

4연승을 달린 현대건설은 4승 1패, 승점 11로 정관장(3승 1패 승점 9)을 3위로 끌어내렸다.

5위 페퍼저축은행은 개막전 승리 후 4연패 늪에 빠졌다.

현대건설은 1세트를 25-16으로 가볍게 가져왔지만 2세트를 손쉽게 내줘 세트 점수 1-1이 됐다.

현대건설의 주포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는 2세트 공격 성공률이 33.33%에 불과할 정도로 난조에 시달렸고, 페퍼저축은행은 이를 놓치지 않았다.

그러나 현대건설은 모마가 살아난 3세트에서 흐름을 되찾았다.

3세트 초반 세터 김다인이 수비 중 골반 통증을 호소해 위기가 있었지만, 모마와 미들블로커 양효진이 힘을 내며 점수 차를 벌렸다.

현대건설은 12-11에서 양효진의 중앙 속공과 모마의 오픈 공격, 상대 범실을 합해 3연속 득점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김다인이 복귀한 뒤엔 더욱 짜임새 있는 공격을 펼쳤다.

23-21에선 모마가 연속 득점에 성공해 3세트를 마무리했다.

경기는 4세트에 끝났다.

현대건설은 8-8에서 상대 팀의 소나기 범실로 7연속 득점하면서 점수 차를 벌렸다.

페퍼저축은행은 이예림, 박정아, 박은서가 돌아가면서 범실을 기록해 자멸했다.

모마는 양 팀 합해 최다인 26점을 올렸고 정지윤은 블로킹 3개를 포함해 18점으로 힘을 보탰다.

페퍼저축은행은 새 외국인 선수 테일러 프리카노가 선수단과 동행했지만 비자 발급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243 [프로농구 중간순위] 23일 농구&배구 00:20 4
41242 홍명보호 상대 멕시코에 미국 대표로 뛴 선수 합류…FIFA 승인(종합) 축구 00:20 3
41241 KIA 이적 홍건희-김범수 "선발 5이닝 던지면 이후로는 순식간" 야구 00:20 4
41240 프로농구 선두 LG·2위 정관장 나란히 승리…0.5경기 차 '박빙' 농구&배구 00:20 4
41239 [프로농구 안양전적] 정관장 65-64 소노 농구&배구 00:20 3
41238 [프로배구 중간순위] 23일 농구&배구 00:20 3
41237 신인왕 향해 '진격 시작' 문유현 "가장 하고 싶은 건 팀 우승!" 농구&배구 00:20 2
41236 프로야구 KIA 김도영 "컨디션 100%…유격수는 해보고 싶던 자리" 야구 00:20 3
41235 베트남전 앞둔 신민하 "일본전 아쉽지만…3위와 4위는 달라" 축구 01.23 8
41234 K리그1 제주, 프랑스 출신 191㎝ 센터백 세레스틴 영입 축구 01.23 11
41233 LIV 골프 대니 리 "코리안 골프클럽 시상대에선 소주 세리머니" 골프 01.23 10
41232 남자배구 올스타 휴식기 전력 보강은…아시아쿼터 교체 승부수(종합) 농구&배구 01.23 11
41231 프로축구선수협회 'K리그 출산 휴가 의무화' 촉구 축구 01.23 11
41230 홍명보호 상대 멕시코에 미국 대표로 뛴 선수 합류…FIFA 승인 축구 01.23 12
41229 이한범, UEL서 백헤더로 득점 기여…미트윌란, 브란과 3-3 비겨 축구 01.23 1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