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포수 이주헌·투수 이지강 등 4명, 일본 주니치 캠프 파견

뉴스포럼

LG 포수 이주헌·투수 이지강 등 4명, 일본 주니치 캠프 파견

빅스포츠 0 54 10.31 00:21
하남직기자
역투하는 LG 이지강
역투하는 LG 이지강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LG 선발 투수 이지강이 역투하고 있다. 2023.6.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이지강(25), 성동현(25), 허용주(21), 포수 이주헌(21)이 일본 주니치 드래건스 마무리 캠프에서 훈련한다.

김광삼 투수 코치와 박종곤 컨디셔닝 코치도 함께 일본으로 떠난다.

LG는 30일 "선수 4명과 코치 2명을 3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일본 주니치 마무리 캠프에 파견한다"고 전했다.

유망주를 육성하고 지도자 견문을 넓히려는 의도다.

이지강은 올해 46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53을 올렸다.

꾸준히 선발 투수 후보로 거론됐지만, 아직 확실한 선발 투수로 자리 잡지 못했다.

시속 150㎞를 넘나드는 빠른 공을 던지는 성동현과 허용주도 아직 유망주 꼬리표를 달고 있다.

포수 이주헌은 올해 4월 전역했고, 9월에 1군으로 올라와 염경엽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주헌은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포함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0441 평균 2만9천 관중 끌어모은 FC서울, 프로연맹 관중동원상 받아 축구 18:20 4
30440 차갑게 식은 스프링캠프 '미국 사랑'…2차 캠프 한 팀도 없다 야구 12:22 10
30439 대한축구협회도 WK리그 안 맡아…공은 다시 여자연맹으로 축구 12:22 11
30438 '멀티골' 레반도프스키, 호날두·메시 이어 'UCL 100호골' 돌파 축구 12:22 11
30437 '자해'하듯 얼굴 쥐어뜯은 과르디올라 "삼키기 어려운 패배" 축구 12:22 11
30436 두산 양의지, 골든글러브 후보 탈락…최다 수상 도전 무산 야구 12:21 10
30435 MLB닷컴 "김하성, 2년 동안 도루 60개…FA 중 주력 최고" 야구 12:21 12
30434 김민재 UCL 데뷔골·시즌 2호골 폭발…뮌헨, PSG에 1-0 앞서 축구 12:21 9
30433 KPGA '장발 선수' 이유석, 소아암 치료에 모발 기부 골프 12:21 11
30432 위기의 맨시티, 황인범의 페예노르트에 3점 차 앞서다 무승부 축구 12:21 11
30431 프로야구 KIA, 에이스 네일과 180만달러에 재계약 야구 12:21 11
30430 프로야구 SSG 박종훈·이지영, 국제바로병원에서 팬 사인회 야구 12:21 7
30429 김혜성, MLB닷컴 메인화면 장식…"곧 포스팅 신청" 야구 12:21 7
30428 충남아산·이랜드, 창단 첫 1부 승격 도전…대구·전북 꼼짝마! 축구 12:21 8
30427 완벽 수비에 결승골까지…'억까'를 '찬사'로 바꾼 김민재 축구 12:21 9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