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 2024-2025 신인 선수 오리엔테이션 개최

뉴스포럼

한국배구연맹, 2024-2025 신인 선수 오리엔테이션 개최

빅스포츠 0 115 2024.10.30 12:20
하남직기자
한국배구연맹, 2024-2025 신인 선수 오리엔테이션
한국배구연맹, 2024-2025 신인 선수 오리엔테이션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4-2025 신인선수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KOVO는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2024-2025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했다"며 "남자부 20명, 여자부 19명 등 39명의 선수가 폭넓은 수업을 통해 프로선수로서 겸비해야 할 소양을 쌓았다"고 30일 전했다.

오리엔테이션은 도핑방지교육, 폭력·승부조작·불법도박·음주운전 등의 부정행위 방지 교육과 선수제도, 선수연금, 미디어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오효주 KBSN 스포츠 아나운서는 미디어 교육 강연자로 나섰다.

라운드 6순위로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은 김요한은 교육을 마친 후 "대학 때도 대한체육회에서 하는 교육 강의가 있었다. 그때는 온라인 영상이라 집중이 되지 않았는데, 직접 자리에 앉아 들으니 집중이 잘됐다"며 "프로선수가 된 친구들과 함께 들으니까 더 집중했다"고 밝혔다.

1라운드 4순위로 KB손해보험에 입단한 이준영 역시 "프로선수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했다"며 "오전부터 강의를 듣는 게 힘들었지만, 앞으로 선수 생활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5719 [PGA 최종순위] 배러쿠다 챔피언십 골프 12:21 10
35718 KBL, 라인프렌즈와 캐릭터 협업 상품 출시 농구&배구 12:21 8
35717 양키스 저지, 통산 351호 홈런…A.로드와 팀 역대 공동 6위 야구 12:21 11
35716 '한여름 밤의 특타' SSG, 타격 부진 탈출 위해 안간힘 야구 12:21 9
35715 '손흥민 절친' 배우 박서준, 쿠팡플레이 토트넘-뉴캐슬전 시축 축구 12:21 10
35714 '프로야구의 모든 것은 스카우트에서 시작된다' 출간 야구 12:21 10
35713 세계 1위 셰플러, 디오픈도 접수…이번 시즌만 메이저 2승(종합) 골프 12:21 11
35712 제천시, 'K4리그 축구단' 창단 첫걸음…조례안 입법예고 축구 12:21 9
35711 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도 총상금 10억원으로 증액 골프 12:21 10
35710 두산 안재석, 이르면 8월 중순 1군 복귀…1루수 기용 가능성도 야구 12:21 8
35709 제라드, 배러쿠다 챔피언십서 PGA 투어 첫 우승 골프 12:20 4
35708 [프로야구전망대] '선두 질주' 한화, 구단 최초 단일시즌 두 번째 10연승 도전 야구 12:20 2
35707 [프로야구] 22일 선발투수 야구 12:20 3
35706 MLB 필라델피아, 베테랑 불펜투수 로버트슨 영입…뒷문 보강 야구 12:20 1
35705 '거침없는' 전북, 23일 강원 상대로 19경기 연속 무패 도전장 축구 12:20 3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