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아스널과 2-2 무승부…EPL 5연패 노리는 맨시티만 웃었다

뉴스포럼

리버풀, 아스널과 2-2 무승부…EPL 5연패 노리는 맨시티만 웃었다

빅스포츠 0 233 2024.10.28 12:21
이의진기자
무함마드 살라흐
무함마드 살라흐

[PA via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리버풀과 아스널이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점 1만 나눠 가지면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최고 승자가 됐다.

아스널과 리버풀은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9라운드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경기 시작 9분 만에 홈팀 아스널의 부카요 사카가 선제 골을 터뜨렸지만 9분 후 리버풀의 간판 센터백 버질 판데이크의 만회 골로 균형을 이뤘다.

아스널은 전반 43분 미켈 메리노가 2-1로 앞서가는 골을 만들었지만 뒷심 부족에 울었다.

리버풀의 에이스 무함마드 살라흐가 후반 36분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득점을 신고하며 팀을 패배의 수렁에서 건져냈다.

올 시즌 개막 후 8경기에서 7승 1패를 기록한 리버풀이 처음으로 거둔 무승부다.

7승 1무 1패의 리버풀(승점 22)은 전날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의 결승 골로 사우샘프턴을 1-0으로 잡은 맨시티(7승 2무·승점 23)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

지난 시즌 3위를 차지한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 감독과 결별, 아르네 슬롯 신임 감독 체제로 재편해 2019-2020시즌 이후 첫 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역시 우승을 노리는 아스널(5승 3무 1패·승점 18)도 웃지 못했다. 선두 경쟁 중인 두 팀과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승점 91을 쌓은 맨시티와 시즌 막판까지 경쟁했으나 승점 2 차이로 준우승했다.

두 팀이 대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맨시티를 넘어야 한다.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로 EPL 5연패를 향해 시동을 건 맨시티는 명실상부 리그 역사상 최고의 팀으로 평가된다.

2020-2021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무려 4시즌 연속 우승의 대업을 달성했다. 1992년 출범한 EPL에서 4연속 우승을 이룬 건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가 처음이다.

경합하는 아스널과 리버풀 선수들
경합하는 아스널과 리버풀 선수들

[AFP=연합뉴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243 [프로농구 중간순위] 23일 농구&배구 00:20 0
41242 파나마와의 친선경기에서 멕시코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른 레데스마(27번). 홍명보호 상대 멕시코에 미국 대표로 뛴 선수 합류…FIFA 승인(종합) 축구 00:20 0
41241 23일 출국 전 인터뷰하는 KIA 김범수 KIA 이적 홍건희-김범수 "선발 5이닝 던지면 이후로는 순식간" 야구 00:20 0
41240 아셈 마레이(50번) 등 LG 선수들 프로농구 선두 LG·2위 정관장 나란히 승리…0.5경기 차 '박빙' 농구&배구 00:20 0
41239 [프로농구 안양전적] 정관장 65-64 소노 농구&배구 00:20 0
41238 [프로배구 중간순위] 23일 농구&배구 00:20 0
41237 정관장 문유현의 세리머니 신인왕 향해 '진격 시작' 문유현 "가장 하고 싶은 건 팀 우승!" 농구&배구 00:20 0
41236 23일 출국 전 인터뷰하는 KIA 김도영 프로야구 KIA 김도영 "컨디션 100%…유격수는 해보고 싶던 자리" 야구 00:20 0
41235 베트남전 앞둔 신민하 "일본전 아쉽지만…3위와 4위는 달라" 축구 01.23 7
41234 K리그1 제주, 프랑스 출신 191㎝ 센터백 세레스틴 영입 축구 01.23 10
41233 LIV 골프 대니 리 "코리안 골프클럽 시상대에선 소주 세리머니" 골프 01.23 10
41232 남자배구 올스타 휴식기 전력 보강은…아시아쿼터 교체 승부수(종합) 농구&배구 01.23 11
41231 프로축구선수협회 'K리그 출산 휴가 의무화' 촉구 축구 01.23 10
41230 홍명보호 상대 멕시코에 미국 대표로 뛴 선수 합류…FIFA 승인 축구 01.23 11
41229 이한범, UEL서 백헤더로 득점 기여…미트윌란, 브란과 3-3 비겨 축구 01.23 1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