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중3 유망주 대상 '포지션별 캠프'…이만수·장원진 등 지도

뉴스포럼

KBO, 중3 유망주 대상 '포지션별 캠프'…이만수·장원진 등 지도

빅스포츠 0 56 10.21 12:20
하남직기자
2024년 KBO 유소년 포지션별 캠프 엠블럼
2024년 KBO 유소년 포지션별 캠프 엠블럼

[KBO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중학교 3학년 유망주 60명을 대상으로 유소년 캠프를 연다.

KBO는 21일 "강원 횡성군에서 21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KBO 유소년 포지션별 캠프'를 개최한다"며 "21∼25일에 30명이 포수 캠프에 참가하고, 26∼30일에는 다른 30명이 야수 캠프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포수 육성 캠프에는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 허일상 여자야구 국가대표 감독, 이성우 SPOTV 해설위원이, 야수 육성 캠프에는 장원진 전 두산 베어스 코치, 이영우 전 kt wiz 코치, 김지수 전 키움 히어로즈 코치가 지도자로 나선다.

KBO는 캠프 기간에 부정방지, 학교폭력, 성폭력 교육 등 인성교육도 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9966 맨유서 '4경기 무패' 판니스텔로이, 잉글랜드 2부팀 감독 지원 축구 18:20 4
29965 SSG가 영입한 화이트는 박찬호 닮은 꼴…이모는 ABC 앵커 장현주 야구 18:20 4
29964 숨 고른 야구대표팀 간판 김도영 "호주전 출전 괜찮다" 야구 12:21 7
29963 임진희,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3R 공동 4위…선두와 3타 차 골프 12:21 6
29962 너무 늦게 등장한 국대 안방마님 박동원…공수 맹활약 야구 12:21 6
29961 아기레 멕시코 축구대표팀 감독, 관중이 던진 캔에 맞아 출혈 축구 12:21 7
29960 프로야구 LG 새 주장 박해민 "책임감 느껴…비시즌 준비도 철저" 야구 12:21 6
29959 '닥터K' 앤더슨, 프로야구 SSG와 120만달러에 재계약 야구 12:21 6
29958 '전차군단' 독일, UNL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7-0 대파 축구 12:21 6
29957 '약속의 8회' 숨은 주인공 김서현 "호주전도 쥐어짜겠다" 야구 12:21 7
29956 김성현·노승열, 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 3R 공동 39위 골프 12:20 6
29955 '스트라이커 생존 경쟁' 오현규 "저돌적인 돌파가 나의 강점" 축구 12:20 7
29954 프로야구 LG 구단·선수들, 1억5천만원 기부 야구 12:20 6
29953 'A매치 데뷔' 이현주 "TV서 보던 형들과 뛰다니…성공한 인생" 축구 12:20 6
29952 홍명보호, 전세기 타고 요르단 간다…19일 팔레스타인과 격돌 축구 12:20 6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