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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골프존 시티골프 차이나오픈이 13일부터 사흘간 중국 톈진 메이강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총상금 500만 위안(약 9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배경은, 홍진주를 비롯해 중국 예선을 통과한 10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일 개장한 1만6천㎡의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다. 티샷과 어프로치샷은 스크린골프로, 퍼트는 실제 그린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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