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와 화해? 매킬로이, 켑카와 연습 라운드

뉴스포럼

LIV 골프와 화해? 매킬로이, 켑카와 연습 라운드

빅스포츠 0 612 2023.04.05 13:34
연습 라운드를 함께 하는 켑카와 매킬로이.
연습 라운드를 함께 하는 켑카와 매킬로이.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LIV 골프에 앞장서서 반대해온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마스터스를 앞두고 LIV 골프의 간판선수인 브룩스 켑카(미국)와 다정하게 연습 라운드를 해서 눈길을 끌었다.

매킬로이와 켑카는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5일(한국시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9홀을 함께 돌았다.

매킬로이는 그동안 LIV 골프에 극단적으로 적대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플로리다주 주피터에서 켑카와 이웃사촌인 매킬로이는 "동네에서도 자주 보는 사이다. (LIV 골프) 더스틴 존슨도 자주 본다. 같은 골프장에서 연습한다"고 대수로운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사람은 자주 만나면 더 편해진다"면서 "이번 대회는 한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세계 최고의 선수가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큰 대회"라고 말해 LIV 골프 선수들과 만남을 피하지는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지난 3일 LIV 골프 3차 대회에서 우승한 켑카는 "로리가 우승 직후에 축하 문자를 보냈다"면서 그때 마스터스에서 연습 라운드를 함께 하자고 약속을 잡았다고 공개했다.

켑카는 "함께 경기하면서 내 경기력과 비교해보고 싶었다. 그의 플레이를 보는 건 내게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2342 은퇴 투어 마다한 '전설' 양효진 "동료들에게 부담 주기 싫었다" 농구&배구 12:21 5
42341 김시우,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26위…임성재는 66위 골프 12:21 3
42340 김성현,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 첫날 공동 89위 골프 12:21 4
42339 첫 유격수 선발출전 송성문, MLB 시범경기 첫 홈런 폭발(종합) 야구 12:21 7
42338 프로배구 '예비 FA' 최대어 허수봉·정호영…뜨거워진 영입 경쟁 농구&배구 12:21 6
42337 프로배구 '현대 오누이' 최소 2위 확보…남은 '봄배구' 경쟁은 농구&배구 12:21 6
42336 김시우,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26위…임성재는 66위(종합) 골프 12:21 5
42335 박지성·퍼디낸드의 OGFC, K리그2 수원 삼성 레전드 팀과 대결 축구 12:21 5
42334 침묵했던 이란 여자축구 대표팀, 이번엔 경례하며 국가 제창 축구 12:21 5
42333 은퇴 선수 모교 명예 걸고 뛴다…고교야구 방송 콘텐츠 추진 야구 12:20 6
42332 TXT 연준, 한국 가수 최초로 2026 WBC 공식 음원 참여 야구 12:20 5
42331 2026 고교야구 주말리그 7일 개막, 102개 팀 참가…3개월 대장정 야구 12:20 5
42330 황당한 아프리카축구…여자 네이션스컵, 개막 12일 앞두고 연기 축구 12:20 4
42329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PO 참가팀 4개→6개 팀으로 확대 축구 12:20 3
42328 손흥민 떠난 토트넘의 추락…강등권과 승점차 '단 1점' 축구 12:20 3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