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커쇼와 계약 공식 발표…2024년 보장 연봉은 500만달러

뉴스포럼

다저스, 커쇼와 계약 공식 발표…2024년 보장 연봉은 500만달러

빅스포츠 0 214 2024.02.11 00:20
커쇼, 다저스와 1+1년 계약
커쇼, 다저스와 1+1년 계약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클레이턴 커쇼(35)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올해 500만 달러(약 66억6천만원)를 보장받는 계약을 했다.

미국프로야구 다저스는 10일(한국시간) "커쇼가 다저스와 동행을 이어간다"고 발표했다.

미국 현지 언론은 지난 7일 커쇼가 다저스와의 잔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고, 커쇼는 9일 다저스의 스프링캠프 훈련장인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저스 구단이 커쇼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하면서, 계약 조건에 관한 보도도 이어졌다.

디애슬레틱은 "커쇼는 2024년 연봉 500만 달러를 보장받는다. 등판 횟수에 따라 커쇼의 올 시즌 수입은 1천200만 달러로 늘어날 수 있다"며 "2024시즌이 끝나면 커쇼가 1년 계약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계약을 연장하면 2025년에도 500만 달러를 보장받고, 비슷한 수준의 인센티브를 책정한다"고 밝혔다.

2008년 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커쇼는 한 팀에서만 뛰며 개인 통산 210승 92패 평균자책점 2.48을 올렸다.

명예의 전당 입회를 예약한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커쇼는 사이영상만 세 차례(2011, 2013, 2014년) 받았고, 2014년에는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전성기는 지났지만, 지난해 정규시즌에서도 13승 5패 평균자책점 2.46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해 가슴앓이를 했다. 커쇼의 포스트시즌 통산 성적은 13승 13패 평균자책점 4.49다.

2023시즌 종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고 어깨 수술을 받은 커쇼는 다저스가 2024년 스프링캠프를 시작한 날 다저스와 '보장 연봉보다 옵션이 많은 계약'을 했다.

커쇼는 "구단과 나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 계약이라고 생각한다"며 "1년 뒤에 계약 연장 여부를 택할 수 있는 건, 내게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675 K리그1 서울, 2026년 첫 공식전서 비셀 고베에 0-2 패 축구 00:21 5
41674 [AFC축구 전적] 비셀 고베 2-0 서울 축구 00:21 7
41673 [프로농구 중간순위] 10일 농구&배구 00:21 4
41672 프로농구 꼴찌 한국가스공사, 선두 LG 잡고 7연패 탈출 농구&배구 00:21 5
41671 기업은행, 3위 흥국생명 승점 4차 추격…정관장은 9연패(종합) 농구&배구 00:21 5
41670 프로야구 NC 김형준 "WBC 출전 영광…태극마크 책임감 느낀다" 야구 00:20 6
41669 [프로배구 전적] 10일 농구&배구 00:20 5
41668 지소연 등 여자축구 대표, 비즈니스석 타고 아시안컵 출전 축구 00:20 5
41667 KBO리그 2026시즌 등록 선수 621명…10개 구단 모두 60명 넘어 야구 00:20 4
41666 홍명보호 3월 A매치 첫 상대로 '아프리카 강호' 코트디부아르 축구 00:20 3
41665 PGA AT&T 페블비치 프로암 12일 개막…김시우 상승세 계속될까(종합) 골프 00:20 4
41664 [프로배구 중간순위] 10일 농구&배구 00:20 3
41663 37세 이청용, 은퇴는 아직…K리그1 인천과 계약 눈앞 축구 00:20 3
41662 프로야구 한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업무 협약 야구 00:20 4
41661 MLB 시범경기 핵심 키워드는 'ABS·WBC'…21일 개막 야구 02.10 2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