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세인트루이스, 한국계 에드먼과 연봉조정 피해 2년 계약

뉴스포럼

MLB 세인트루이스, 한국계 에드먼과 연봉조정 피해 2년 계약

빅스포츠 0 295 2024.01.23 12:20
수비하는 토미 에드먼
수비하는 토미 에드먼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명문구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한국계 선수인 토미 현수 에드먼(28)과 2년 계약에 합의했다.

존 모젤리악 세인트루이스 야구운영사장은 23일(한국시간) "토미와 연봉 조정을 피해 2년 계약에 합의한 사실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다재다능한 토미는 우리 팀의 아주 귀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이자 스위치 타자인 에드먼은 지난 시즌 타율 0.248, 13홈런, 47타점, 27도루를 기록했다.

2021년 2루수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던 에드먼 지난 시즌 수비에서는 유격수 41경기, 2루수 34경기, 중견수 30경기, 우익수로 4경기에 출전했다.

2023 WBC에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한 토미 에드먼
2023 WBC에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한 토미 에드먼

[연합뉴스 자료사진]

에드먼은 지난 시즌 뒤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골드글러브 유틸리티 부문에서 경쟁하기도 했다.

2023시즌 연봉 420만달러를 받은 에드먼은 올 시즌 연봉으로 695만달러를 요구했지만,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650만달러를 제시했다.

양측이 이견을 좁히지 못해 연봉 조정 신청 가능성도 보였으나 스프링캠프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2년 계약에 합의했다.

양측은 합의된 연봉 액수에 대해선 발표하지 않았다.

지난해 3월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한국 국가대표로도 참가했던 에드먼은 스탠퍼드대학 재학 중이던 2016년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에서 세인트루이스에 지명됐다.

마이너리그를 거쳐 2019년 빅리그에 데뷔한 에드먼은 빼어난 수비력을 발휘하며 곧바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622 '오키나와서 구슬땀' 삼성 최형우 "후배들에게 먼저 다가가" 야구 00:20 28
41621 OK저축은행, 삼성화재 완파…페퍼는 도로공사에 역전승(종합) 농구&배구 00:20 27
41620 [프로농구 원주전적] SK 66-65 DB 농구&배구 00:20 23
41619 유기상 3점포 5개…프로농구 선두 LG, 정관장 잡고 선두 질주(종합) 농구&배구 00:20 24
41618 [프로배구 중간순위] 8일 농구&배구 00:20 23
41617 야구 대표팀 포수 최재훈, 소속팀 한화 캠프서 손가락 골절 야구 00:20 27
41616 [프로농구 중간순위] 8일 농구&배구 00:20 24
41615 조우영, 아시안투어 시즌 개막전 필리핀 골프 챔피언십 우승 골프 00:20 27
41614 안병훈, LIV 골프 시즌 개막전 공동 9위…한국 선수 첫 '톱10'(종합) 골프 02.08 11
41613 김시우, PGA 투어 피닉스오픈 3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종합) 골프 02.08 10
41612 11개 홀 연속 버디 장정우, 신한투자증권 G투어 2차 대회 우승 골프 02.08 10
41611 '이재성 88분' 마인츠, 아우크스 2-0 잡고 3연승…강등권 탈출 축구 02.08 22
41610 안병훈, LIV 골프 시즌 개막전 공동 9위…한국 선수 첫 '톱10' 골프 02.08 23
41609 맨유 부임 뒤 파죽의 4연승…신뢰와 디테일의 '캐릭 매직' 축구 02.08 20
41608 관중 사망 '창원NC파크' 사고조사 결과 12일 발표 야구 02.08 23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