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디펜딩 챔피언 나폴리 꺾고 세리에A '1위 점프'

뉴스포럼

유벤투스, 디펜딩 챔피언 나폴리 꺾고 세리에A '1위 점프'

빅스포츠 0 233 2023.12.09 12:20

수비수 가티, 2경기 연속 결승 골 '맹활약'

헤더 결승골을 터트리는 유벤투스의 페데리코 가티
헤더 결승골을 터트리는 유벤투스의 페데리코 가티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이탈리아 세리에A '전통의 강호' 유벤투스가 지난 시즌 챔피언 나폴리와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정규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유벤투스는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폴리와 2023-2024 세리에A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최근 2연승을 합쳐 10경기 연속 무패(8승 2무)를 내달린 유벤투스(승점 36)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인터 밀란(승점 35)을 2위로 끌어내리고 1위 자리에 올랐다.

'철기둥' 김민재(뮌헨)의 활약 속에 지난 시즌 무려 33년 만에 챔피언에 올랐던 나폴리는 2연패에 빠지며 5위에 머물렀다.

유벤투스는 볼 점유율에서 33.5%-66.5%로 뒤지고, 슈팅에서도 11개(유효슈팅 2개)-13개(유효슈팅 1개)로 밀렸지만 결국 결정력에서 앞서며 신승을 따냈다.

득점을 기뻐하는 유벤투스 선수들
득점을 기뻐하는 유벤투스 선수들

[EPA=연합뉴스]

나폴리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전반을 0-0으로 마친 유벤투스는 후반 6분 만에 수비수 페데리코 가티의 헤더 득점이 터지며 승리를 예약했다.

가티는 페널티지역 오른쪽 측면에서 안드레아 캄비아소가 투입한 크로스를 골 지역 정면 부근에서 머리로 방향을 바꿔 골 맛을 봤고, 이 득점은 결승 골이 됐다.

특히 가티는 지난 2일 몬차와 14라운드 원정에서도 1-1로 무승부의 기운이 짙어졌던 후반 추가시간 결승 골을 터트려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는데, 이날 2경기 연속 결승 골을 뽑아내 유벤투스의 2연승을 책임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586 울진에 하얏트호텔 들어서나…리조트 개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골프 00:21 1
41585 KBO, WBC 대표팀 위한 도쿄돔 원정 응원단 운영 야구 00:21 1
41584 오수민,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골프 2년 연속 출전 골프 00:21 1
41583 대만 황칭, KLPGA 드림 윈터투어 필리핀 마스터스 우승 골프 00:21 1
41582 [프로농구 중간순위] 6일 농구&배구 00:21 1
41581 전 키움 김동엽, 울산 웨일즈 합류…"몸 상태 좋아 자신 있다" 야구 00:21 1
41580 KLPGA 김채원, 브이에이성형외과와 후원 계약 골프 00:21 1
41579 프로축구 강원, 코오롱모터스와 2년 연속 스폰서십 축구 00:21 1
41578 WBC 대표팀 발탁 두산 곽빈 "대한민국 위해 후회 없이 던지겠다" 야구 00:21 1
41577 홍명보호와 맞붙는 남아공, 3월 파나마 불러 2연전 축구 00:21 1
41576 두산베어스 퓨처스, 스프링캠프 위해 출국 야구 00:20 1
41575 여자농구 KB, 우리은행 꺾고 6연승…선두와 0.5경기 차 농구&배구 00:20 1
41574 [프로배구 중간순위] 6일 농구&배구 00:20 1
41573 프로농구 SK, '함지훈 은퇴투어' 현대모비스에 진땀승 농구&배구 00:20 1
41572 골프존파크, 신년 이벤트 개최…시상 규모 총액 3천만원 상당 골프 00:20 1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